벌써 이번 여행까지 파타야를 사랑한지 11년째 됩니다. 처음에는 마냥 신기한 유흥문화의 매력에 빠지

고 그 다음은 맛집에 빠지고 그 다음번에는 타이 전통마사지에 빠지고하다 보니 이제는 파타야는 태국여

행에서 항상 잠깐이라도 들르게 되는 고향집에 들르는 마음으로 올해에도 7/23, 24, 25일 3일간 머물렀

습니다. 총 21일간의 여행 중 단 3일이였지만 역시 파타야는 생동감 넘치고 맛집과 타이마사지 등의 매

력은 여전하네요. 혹자들은 아니 파타야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진정한 파타야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

고 밤문화에만 집중하여 좋으니 나쁘니들 합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10여년의 파타야는 정말 지상의 낙

원이라해도 과하지 않다라고 자신합니다. 그 이유는 방콕에서 2시간 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해변을 접할 수 있고(좀 깨끗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음식과, 전세계인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다문화

의 장소, 피로한 몸을 풀 수 있는 타이전통맛사지, 파타야를 약 20-30여분만 벗어나도 한적하고 아늑한
 
풍경과 관광지, 골프장, 레스토랑 등을 만날 수 있는 곳. 이 모든 것을 이 자그마한 어촌 파타야에서 모

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구력이 좀 돼서 파타야에서는 차량 개인랜트를 해서 다닙니다.
주변관광지(패키지의 모든 관광지 농눅, 수상시장, 왓카오짜짠, 포도농장, 미니씨암 등등), 좀 떨어진 해

변 레스토랑(프리차 씨푸드, 좀티앤 해산물레스토랑, 뭄알러이, 림탈레씨푸드 등등) 맛사지(헬쓰랜드-

역시 가격대비 대세는 헬쓰랜드 쿠폰 10장(현금 2500밧) 끊어서 사용하세요 타이맛사지 2시간 250밧

너무 저렴하지요!) 발 맛사지는 걷다가 아무곳에서나 받으셔도 만족하실겁니다. 물론 제 이야기는 자유

여행을 전제하에 최소 파타야에 일주일 이상 여행해 본 사람들게 초점을 맟추었네요 앞뒤 없는 글 간단

하게 파타야 여행에 대해 이야기 했네요! 단점도 물론 공존하지만 장점이 더 많은 파타야 사랑해주세

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