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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방콕 6박 가족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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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태국에서 달콤했던 가족과의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도착...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레터박스를 통해 파타야 두짓타니와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를 예약하고 가족들과 6박 7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2일 공항에 도착..미리 예약해둔 밴과 승용차..2대에 나눠타고..(이때 살짝 긴장했던게..공항나와서 차량을 못찾으면 어쩌나..였는데..조금 헤매다가 일행중 조카녀석이 레터박스 여깄다하며 소리쳐서 알게됐죠..^^;; 알림판이 넘 작아서 그냥 지나쳐버렸음) 성인8명에 소아2명 유아1명...대식구이기에 가방이며 짐들이 만만치 않아 쪼금 걱정이 됐는데...다행이 밴과 승용차에 여유있게 승차...기대만큼 첫인상이 좋았던 두짓타니에 도착..미리 프린트해간 바우쳐를 보여주고 체크인...4개의 룸을 예약을 했는데 컨넥팅룸은 2개만..부모님방과 저희식구만..큰누님과 둘째누님 조카들은 각 다른방으로 됐습니다. 두짓타니 4박 머무는 동안에 조식이며 호텔에서의 생활은 만족스러웠습니다..저희야 워낙에 다니질않고 아침먹고 수영장으로..오전시간보내고 점심이나 저녁에 잠깐 시내(?)에 나가 식사를 하고오는...아이들이 어려서 호텔에 있으면서 수영장에서 노는것이 더 좋았거든요..^^ 점심/저녁식사는 미리 인터넷에서 봐둔 식당을 갔는데 택시를 불러서 저희 11명 식구들이 타면 딱 이더라구요.. 택시비는 200바트에서 250바트 정도 들었네요...인원이 많다보니..아무래도 미터택시보다는...픽업차를 개조한 택시가 괜찮더라구요... 두짓타니에서의 4박을 마치고 방콕으로...역시나 밴과 승용차를 미리 예약하고 이용해서 편안히 갔죠..부모님들이 편안히 이동하실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나는... 도착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는 두짓타니와는 또 다른 분위기...고급스럽게 장식된 호텔내부...컨넥팅룸은 이용하지못했지만 방한개를 업그레이드해줘서 잘 지냈습니다. 근데..이틀 지내면서보니..조식은 아난타라가 가짓수며 괜찮고 수영장은 두짓타니가 훨씬 좋더라구요...아이들이 놀수있는 수영장공간이 더 많아서.. 암튼..6박7일 동안의 여름휴가..가족들과 잘 지내다 왔습니다. 아..그리고..두짓타니는 그렇지 않던데...아난타라 리버사이드는 디파짓을 요구해 신용카드로 일단 결제를 했는데..아직 승인취소가 안됐나 봅니다..현금이 있었으면 현금으로 했을텐데...그때 환전을 안한 상태여서... 아난타라 가실일 있음...디파짓을 현금으로 하시는게 나을듯해요...룸/1박당 2000바트 계산하더라구요. 저희가족들의 여름휴가를 도와주신 레터박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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