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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골프여행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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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6일날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기대와 희망을안고 6박8일의 일정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도착한시간은 태국시간으로 밤10시쯤...공항에서 파타야로 오는길은 고속도로가 뻥 뚫려서인지 약1시간30분가량이면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첫숙박지인 사바이엠프레스호텔은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첫인상은 별루였던거 같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조식도 괜찮았던반면, 호텔 전반적인 분위기와 프론트직원이 맨발로 있어서인지 약간의 냄새가 나더군요... 다음날 우리의 골프일정은 피닉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도 파타야 피닉스에서 란딩을 해보았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피닉스에서 부킹을 도와주는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더욱더 좋았고요.. 첫날의 라운딩은 101개 성적은 별루였지만, 분위기는 최고... 둘째날은 카오키요우 골프장이었는데, 한국적인 지형과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곳이라 그런지, 페어웨이에서 심심치않게 강쥐들을 볼수 있었어요... 갠적으론 피닉스보단 카오키요우 골프장이 약간 맘에들더군요... 역시 스코아는 99개..ㅋㅋ 세번째날은 오전엔 피닉스에서, 오후엔 lpga혼다클래식관람이었는데... 새벽일찍부터 일어나 피닉스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시암컨츄리클럽으로 정신없이 출발... 엄청나게 차가 막히더군요... 한국선수중에 신지에가 챔피언조 두번째에서 경기가 있어서 열심히 신지애선수를 응원하면서... 챔피언조인 청야니와 미야자토아이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신지애선수를 열심히 응원했건만 아쉽게도 단독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청야니가 작년에이어 올해에도 연속우승을 했습니다... 4일째 되던날은 시암뉴코스에서 란딩을 가졌습니다,,, 역시 쥑이더군요... 골프장 페어웨이상태 최상입니다... 파타야에 와서 시암에서 란딩을 하지않으면 후회하실듯... 스코아는 형편없었어요...100개언저리였던거 같아요... 5일째는 람챠방이었는데... 전날 시암에서 라운딩을 했던탓인지, 페어웨이상태가 별루 좋지않았던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골프장상태는 좋았던거 같아요... 마지막날은 부라파에서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람챠방이나 부라파 비슷한분위기 였습니다... 스코아는 베스트를 기록했어요...88개 푸화화홧! 6박8일의 일정으로 파타야 골프여행을 갔는데... 아무런 불편없이 가이드도 없었는데 일행들이 대만족이었습니다... 특히, 레터박스 설사장님이하 임직원분들께 이자리를 비롯해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으나, 레터박스 직원분들이 전화할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문제점들을 해결해주셧습니다... 태국여행은 역시 레터박스 라는 말을 새삼 몸과마음으로 느끼고 기분좋게, 한국행 비행기를 탈수있었으니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니 종종 레터박스를 이용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김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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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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