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으로 두번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그리고 이번봄에 또 계획중이랍니다.
매번갈때마다 새롭고 왠지 더 가고싶은맘이 늘어만가요~
주변에선 왜 방콕만 그렇게 가냐고하지만...ㅋ
아마 이번겨울이나 내년초에도 또 갈것같거덩요~ㅎㅎ

암튼, 레터덕에 호텔이라 투어등 편하게 골ㄹ수있어 좋았네요~
이번에도 호텔알아보는중인데 너무 즐거워요~
방콕은 다른나라에비해 참 착한가격에 좋은호텔에 머물수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호텔 고르기가 너무 즐겁네요~
원래 준비할때가 더 즐거운법이쟎어요~~

혹, 여행계획있으신 레터회원들을위해 제가 경험한 호텔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저는 케이프하우스랑수언과 리가시스윗 호텔을 이용했는데,
케이프는 룸이 참 클래식하면서 넓은편이라 좋았던기억이있어요..
호텔풀도 아담하지만 이용하는사람이없어 한적했구, 따뜻한자쿠지도있어 애용했답니다. 
5층인가? 간단한 스낵들도 무료로 제공되구요~^^
조식은 간단하지만 깔끔하니 괜찮구요, 호텔위치도 지상철과 가까워 좋았습니다.
가는길에 간단하게 배를채울수있는 노점상들과 편의점이있구요.
끝으로 이곳의  단점을들자면, 일방통행길 앞에위치해서 택시로 들어올때 조금 돌아서오는듯한 느낌이있었어요..

리가시스윗은 공사가 진행중이었지만 소음이심하지않아 불편하진 않았구요,
이곳역시 룸이 넓은편이라 좋았습니다. (저희가 묵은룸은 기본룸보단 한단계 업된룸이었어요)
레지던스라 주방이  갖춰져있었고, 욕실도 깔끔&넓직하니 좋았습니다.
풀장은 분위기는 좋았는데 1층이라 그건 조금 불만이었네욤..
그리고 골목 조금 아쪽에있는데 툭툭서비스가없어 살짝 불편했어요~
 
그래도 둘 다 추천해드릴만한 곳이랍니다^^

다음번엔 더 자세한후기 올릴께여~~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