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귀국을 했습니다.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5박을 하며 지냈습니다.
르 메르디앙 호텔의 위치는 최상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room도 좋습니다.
물론 근처에 중저가 호텔도 있지만, 함께 갔던 일행분이 르 메르디앙 호텔을 선호하셔서 5일간 숙박을 했습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내려서 공항택시를 타면 150B 로 르 메르디앙 호텔로 데려다줍니다.
호텔주변에는 기본적인 식당 및 레스토랑, 그리고 나이트 바자가 2분 거리에 있습니다.
2분 거리에 있는 버거킹과 맥도널드가 24시간 영업을 하며, 맥도널드 지하에 세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세븐 편의점 맞은 편에 " 르 베스트 마사지 " 가게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습니다.
타이마사지가 1시간 200B, 오일 마사지가 300B 입니다.
호텔에서 나이트바자로 3분 정도 걸어가면 구폰제 식당이 있습니다. 구폰을 사서 원하는 음식을 먹고
나중에 쿠폰이 남으면 돈으로 다시 환불을 해줍니다.
가격은 보통 쌀국수가 35-40B, 볶은밥이 40-45B 정도 ..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저녁 8시가 넘으면 무대에서
공짜로 태국 전통 춤을 볼 수도 있습니다.
호텔에서 로빈손 백화점까지 약 15분 정도 걸리며 쏭테우를 타시면 1인당 20B-30B을 내시면 됩니다
20B을 내면 되는데 30B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툭툭이를 타면 제법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미터택시는 미터로 가지 않고 150B을 요구합니다.
센탄(갓 쑤언 깨우)은 약 20분 정도 걸리며 쏭태우 가격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빈손 백화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백화점과 일반 홈플러스 처럼 각각의 아울렛(?)같은 매장과
4층에는 다양한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MK 및 후지 레스토랑, 사부시, 태국 전통레스통랑, 피자헛, ... 등등 센탄보다 규모가 더 크고 깨끗합니다.
이번에는 거의 마사지 및 휴식만 하고 왔습니다.
물론 음주가무도 했습니다.
골드스타, 트웬티라는 곳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게 놀 수 있는 가라오케이며 한국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참 괜찮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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