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파타야 사바이엠프레스+우드랜드) |
4일 저녁비행기로 태국방콕도착했는데 짐찾는데 시간이 무려 40분이상이 걸렸네요.. 음 이놈의 태국공항의 일처리 첫스타트 꽝이었죠.. 약간 기분상함... 바로 3-4번게이트 사이 픽업 장소로 갔는데 제 이름이 없더군요.. 픽업차량바우처 보여주니 태국현지가이드? 같으신분이 잘 처리해주셔서 바로 차를 타고 핸드폰2개 대여받아 파타야로 고고고... 먼저 도착일 포함 3일 묶은 사바이엠프레서 호텔.. 음... 그냥 무난한 정도.. 예약당시부터 계속 커넥팅룸을 원했지만 역시나 없다고 하나요.. 뭐 그래도 주루룩 방다들 붙어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지냈지요.. 그래도 커넥팅룸이 좋아요.. 음 위치는 그런데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조용하고 코닥이 바로 옆에 있어서 환전도 좋긴한데 코닥이 그닥 환율이 좋지는 않았어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쭉 100불에 30.7로 바꿔주더군요. 다른곳보다 조금 덜 주더군요.. 그래서 전 하루만 바꾸고 다른곳 이용했지요.. 예전같지가 않네요.. 조식은 뭐 그냥 불편함 없이 먹을 만했네요. 나쁘지 않았어요.. 다른 큰 호텔에 비해서야 모자르지만 가격대비 만족... 나갔다가 들어올때는 도로변이라 편하긴하네요.. 헐리웃좀 멀어요.. 같이 간놈들이 다들 한 덩치해서 더위에 약해서 전 잘 걸어다녔는데 이놈들 쏭태우 택시처럼 타고 다니더군요.. 음 전반적인 평가는 뭐 나쁘지 않다 정도 입니다. 다음번에 사바이와쌍벽?을 이루는 벨라빌라프리마를 이용해볼까합니다. 참 사바이 역시 전기포트가 없어서 라면 먹기도 좀 불편하긴해요. 시켜서 먹자니 불편해서 아침먹으러갔을때 그냥 물붜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우드랜드.. 대 만족입니다. 방도 커넥팅룸으로 해주셨고 1층으로 업그레이드?까지 받았네요. 거기다 수영장 작기는 하지만 사바이의 수영장에 비하면 천국이죠.. 가족여행으론 강추입니다. 음식도 아침은 사바이 보다 2배는 좋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해서 우드랜드 빵 알아주잖아요.. 넘 만족... 방상태도 사바이에 비해서 엄청만족... 가격도 조금 높은데 만족도는 2배입니다. 처음부터 그냥 5박을 다 우드랜드에서 할 걸 그랬어요.. 위치도 썽태우타고 다니기도 우드랜드가 좋아요.. 위치 가격 상태 뭐든지 다 좋아요.. 오는날 픽업 기사분 오전 11시에 오시기로 했는데 10시 50분정도에 나가니 미리 대기하고 계시더군요.. 만족했습니다. 불편함 없이 잘 다녀온 여행이였습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60778 | 쏭크란 축제기간 골프(팡야,람룩카) 후기(9) | 독개미 | 2012-04-17(화) | 2477 | 0 |
60777 | 무앙깨우, 로얄골프앤cc, 방푸cc(8) | 독개미 | 2012-01-11(수) | 2170 | 0 |
60775 | 6월4일부터 3박5일간의 생생정보~(9) | 독개미 | 2011-06-08(수) | 2083 | 0 |
60747 | 잘 다녀왔습니다(파타야 사바이엠프레스+우드랜드)(8) | 가족여행 | 2012-04-10(화) | 2100 | 0 |
60745 | 무작정..가서(9) | 멀리건 | 2011-02-15(화) | 1558 | 0 |
60744 | 4박5일간의...골프와..여행(11) | 멀리건 | 2011-01-18(화) | 1968 | 0 |
60743 | 레터박스를 통해 두번째여행..(8) | 멀리건 | 2010-12-13(월) | 178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