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크란 축제기간 골프(팡야,람룩카) 후기 |
자그마치 14명이라는 인원을 이끌고 방콕을 향했습니다. 4월11일날 방콕으로 출발했는데 참고로 푸켓으로 향하는 비행기는 이날 뜨지 못했습니다. 숙소는 컬럼레지던스로 잡았습니다. 역시 대 인원이 가기에는 레지던스가 제격이더군요.. 2룸짜리 방은 야구팀이 와도 다 잘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ㅋㅋ 방도 넓은데 거실은 또 얼마나 넓던지... 14명이 테이블을 중심으로 둘러 앉을 수(의자에 앉아서) 있을 정도의 넓이 였습니다. 팡야cc는 작년6월에 한번 가봤는데 뭐 시설을 잘 되어 있지만 페어웨이 언더레이션이 너무 심하고 그린도 좀 별로입니다. 가까운점 빼고는 비추..ㅎㅎㅎ 참 여기는 참고로 캐디말고 롬푸잉이(umbrella girl) 따로 있습니다. ㅋㅋㅋ 둘째날을 파타야로 고고 라운딩은 하지 않았구요.. 저녁때는 RCA로 가서 쏭크란을 즐겼습니다. 셋째날은 람룩카CC 로 갔습니다. 여기는 뭐 올 때마다 느끼지만 최상의 골프장입니다. 그런데 람룩카도 4개의 코스 중에서 A,B코스가 월등히 좋습니다. 쏭크란 기간이라 마사지샵은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주로 갔었던데 말고 이번엔 수쿰빗 소이12에 위치한 라바나스파로 갔습니다. 두번을 갔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였고 레터박스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참 그리고 우리의 드라이버 톤아저씨..수고하셨습니다. 컵쿤막막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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