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윈드밀,무앙깨우,타논,람룩카 후기 |
갔다온지 4일만에 글을 올리네요..ㅎㅎ 첫째날 써밋윈드밀- 골프장 이름에 풍차가 있어서 그런지 골프장에 바람이 좀 불었습니다. 그린은 아주 좋지는 않으나 가격 대비 상당히 만족할 만 한 골프장입니다. 둘째날 무앙깨우- 여기는 저번에도 쳐봤던 골프장으로 아주 만족할 만한 골프장입니다. 특히 3번홀(맞는지 모르겠으나)은 아시아 선정 탑 10안에 드는 홀입니다. 후반 가면 도로 소음이 조금 있기는 하나 암튼 그 외에는 만족입니다. 또 하나의 팁.. 골프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식사 하지 마시고 나와서 큰길 합류하는 곳 끝에 가면 왼쪽에 노천음식점이 있는데 팟타이 등등 엄청 맛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 먹어 주는 센스.ㅎㅎ 가격이 두당 만원도 안 내고 배터집니다. 오후에는 암파와 수상시장을 갔었습니다. 너무 멀더라는...ㅎㅎ 셋째날 타논-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저렴한 골프장 치고는 나름 괜찮습니다. 저는 이 타논을 3번이나 왔는데 올 때 마다 만족입니다. 특히 스코어 잘 나옵니다. ㅎㅎ 넷째날 람룩카- 람룩카는 매번 올 때 마다 오는 골프장입니다. 두말 할 필요 없이 방콕 10대 안에 들어 가는 골프장.. 람룩카는 보통 시내에서 1시간10분이 소요되나 우리의 드라이버 쿤톤~ 컵쿤막막캅입니다. 4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쿤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제가 태국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렇게 성실한 드라이버는 처음입니다. 오죽하면 우리 클라이언트들이 따로 팁을 줬겠습니까?ㅎㅎ 암튼 다음에도 톤씨를 예약하렵니다.ㅎㅎㅎ 라마다호텔앤스위트는 뭐 잠만 주무시기엔 좋지만 식사는 완전 꽝입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는... 일정 신경 써주신 레터박스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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