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드라 리조트, 아발로 비치 리조트 이용 후기 |
월요일이 공휴일 이라고 금요일 저녁에 갑자기 여친이 파타야 라빈드라 리조트 가자고 합니다. 라빈드라는 벌써 3,4번 갔다온거 같은데.. 한두달 사이에... 후기를 올린다 올린다 미루다가 아발론 다녀와서 저녁에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3일 연휴라 그런지... 금요일 방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믿는구석은 멍커travel.... 퇴근시간에 설사장님께 전화해.. 라빈드라 예약을 부탁하니... 풀부킹... 퇴근시간이라 직원분들은 퇴근하시고... 여친한테 큰소리 뻥뻥치고... 거짓말로 아침에 출발하면 설사장님이 알아서 좋은데 예약해주신다고 말해놓고 걱정을 하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역시나 제가 원하는 바닷가 보이는 리조트를 한국여자직원분(성함을 몰라서 이렇게)께서 예약해주셨습니다. 아발론 비치 리조트...좀티엔 바닷가라고 되어 있는데... 홈피 들어가보니 괜찮아보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해보니... 라번드라보다는 좀 못한듯.... 일단 라빈드라는 리조트 수영장 뱌로 앞이 바닷가이고 리조트 숙박하는 사람만 해변을 사용하는데.. 아발론은 리조트 이용객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많더군요. 바나나 봍트, 제트스키 등이 있어서 그점은 라빈드라보다 좋았습니다. 물이 좀 지저분해보이고, 쓰레기도 많고... 제트스키만 타고... 수영장에서 놀았습니다. 조식의 가지수는 라빈드라가 많았구요. 맛도 라빈드라가 좋은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발론이 음식이 못한건 아니구요. 제 입맛에는 참 맛았었습니다. 디럭스 룸을 사용했는데.... 나무바닥이라서 맘에 들었지만 청소를 제대로 안했는지 먼지가 좀 있더군요. 라빈드라는 타이루 바닥이었거든요. 아발론 맘에 드는건... 욕조가 커서... 영화버면서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피로 푸는데 그만이었습니다. 두군데다... 세븐 일레븐이 가까워서 필요한거 사러 가기가 편했구요. 라빈드라는 주변에 맛사지나 음식점이 없는데... 아발론은 5분도 안되는거리에 맛사지 음식점 등 많습니다. 하지만 두군데 모두 개인차가 없으면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운전하기 귀찮고 시내에 사람이 많을거 같아서 성태우 타고 나갔는데 250바트 달라고 하더군요. 수영장이 3군데나 있는 라빈드라에 비해 아발론은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수영장 주변 나무가 커서 시원하기 쉴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라빈드라 옆에 있는 도로샤다 리조트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라빈드라 나 아발론 보다 고급인거 같았습니다. 물론 가격도 좀 더 비싸구요. 많은 차이 아닌 20,000원저도 비싸네요. 도로샤다 리조트에는 파3 6홀 골프장이 있어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사진과 함께 올릴까 합니다. 금요일 밤 토요일 오전까지 없는 방 구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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