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들어가기 전부터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기대되는 식당이었어요.

입구 앞에는 대표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네요.

가까이 가볼까요?

대표 메뉴인 옌타포 뿐만 아니라 카레도 같이 소개가 되어있었습니다.

옌타포 65바트 정말 저렴하죠? (한화로 약 2,500원)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기대했던 대로 인테리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밥집 같기도.. 술집 같기도...

이렇게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야간에는 밖에서 식사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 밤에는 밴드 공연도 진행을 한다고 해요~!!!

저는 조금 일찍 가서 밴드는 못 봤습니다. ㅠㅠ

테이블에 초가 올라와 있는데 식당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옆에 있는 간식은 김부각처럼 생겼는데.. 저는 패스했습니다..

이제 메뉴판을 한 번 볼게요.

옌타포말고도 대표 메뉴로 돼지고기 덮밥이 있네요.

입구 들어오면서 보았던 옌타포와 카레입니다 :)

메인요리로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태국하면 빠질 수 없는 쏨땀!

아시아 면요리도 있네요.

커피와 차, 그리고 생과일주스입니다 :)

저는 대표 시그니처 메뉴 2개를 시켰습니다.

돼지고기 덮밥과 옌타포!

돼지고기 덮밥을 시키니 소스와 국을 같이 주는데 국은 약간 쇠고기 국 맛이었고

소스는.. 음... :)

옌타포는 도저히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 가시죠??

맛있는데 이게 어떤 맛이라고 딱!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