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 할곳은 농눅빌리지 입니다.

파타야 시내에서 약 30분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구요 .

엄청난 규모의 열대 정원으로 다양하고 진귀한 식물들을 이곳에서 만나보실수 있어요!

또한 코끼리 쇼 , 민속공연 , 무에타이 쇼 등등 흥미로운 볼꺼리들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곳입니다.

자 출발해 볼까요?

​주차장에 도착 후 안에 들어오면 보도 주위에 여러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줘서 생각보다 덥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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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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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다 보니 여러 나라 사람들이 와있었는데요 . 그중에서 호랑이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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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하게 낮잠을 자고 있는 호랑이앞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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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조금 지불하면 코끼리와 사진도 찍을수 있구요 . 저렇게 매달려 볼수도 있어요

옆에 항상 조련사가 대기중이라 위험한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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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남는거라곤 사진밖에 없겠죠.? 이곳은 꼭 꼭! 사진기를 가져가야해요 .

이쁜곳이 너무 많기 떄문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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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정말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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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도 잘 표기 되어있구요 거기다가 한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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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원으로 가다 보면 탁트인 이배경에 마음 또한 상쾌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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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눅의 대표적인 사진이죠  정말 이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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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눅은 워낙 크기떄문에 시간을 좀 널널하게 잡으셔야 이것저것 보고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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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트래킹도 가능한데요 일정요금을 내고 이용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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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는 코끼리와 차 그리고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련사와 같이 있기 떄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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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여러가지 열대 과일도 파는데요 .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으니 돌아다니면서 먹어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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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관람하는 입구입니다. 쇼는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알아 놓고 이동하는게 시간을 전략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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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여러가지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더 들어가시면 쇼를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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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대기중인 코끼리 인데요 저 코끼리를 보면서 왠지 맥주 창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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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금액으로 호랑이 옆에서 사진도 찍을수 있구요 . 만져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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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쇼 전에 사람들과 사진도 찍을수 있고 먹이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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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시작 10분전에 가야 좋은 자리를 앉을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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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회 코끼리 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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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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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코끼리 순부터 차례대로 나옵니다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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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시작전 인사입니다.

태국 인사법 합장과 함께 사왓디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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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바로 옆에 민속공연장으로 왔습니다. 전통옷을 입고 리듬에 마쳐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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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보니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나라 한복 못지 않게 옷이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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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에 이어지는 무에타이쇼까지 보고 발길을 돌렸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이곳을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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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같이 가는 애기 코끼리 너무 귀엽더라구요 . 어미와 떨어지면 안되기 떄문에 항상 같이 다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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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길에 여러 종류의 동물을 보았는데요 그중에서 사슴 먹이를 사서 한번 줘봤습니다.

정말 잘먹더라구요 ^_^;;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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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돌아갈 시간이.....

파타야에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이상 파타야 농눅빌리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