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진리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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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북쪽해안 나끄루아 비치 라츠바테 곶에  1981년부터 건설 중인 거대 목조건축물인데요.

 높이 105미터, 넓이 사방 100미터, 기둥만 170개 이상,무게는 1만톤 목재로만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

'무앙보란', '에라완 코끼리 박물관'을 자신의 자본으로 지은 기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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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위리야판'의 손에 의해 디자인 되어,

​이제는 그의 후손들이 유업을 이어받아 현재도 완공해 나가고 있는 건축물이랍니다.

전체적인 약도 입니다. 생각보다  넓은편입니다.

그러니 관람시간이 예상보다 초과~ 일정에 살짝 무리가 있었답니다.^^:

입구쪽에서 귀여운 포니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마차도 있구요. 물론 돈을 지불해야 탑승할수 있지요.

예전엔 무료 마차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없어졌다네요

기념품도 판매하구요.

반바지나 짧은치마 입장이 제한됩니다.

디파짓으로 1인당 100바트를 내면 가릴수 있는 스카프를 무료로 빌릴수 있어요. 

관람후 100바트는 다시 돌려 받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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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는 디파짓이 200바트라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100바트씩만 받더라구요.

진리의 성전 관람입장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

계속 수리 보수공사를 하고있어,  이렇게 헬멧까지 쓰고 관람하여야 한다네요.

더운날 헬멧착용까지하니 땀이 주룩주룩~

바다와 어우러져 정말 멋지더라구요~^^

아~주 간소하게 코끼리 트레킹체험장도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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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호텔까지 스피드보트로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스피드보트로 주변을 둘러 볼수도 있구요.

야외테크에서 간단한 식사도 즐기실수 있어요.

각 가격도 저렴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진리의 성전을 관람할 시간~

해설사도 있습니다.  모형으로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지요.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태국어 또는 영어로 설명해 주십니다. 한국어 설명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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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에 의해 끊임없이 변색이 되고 부식을 하고 있어,

 한쪽이 썩어간다면 한쪽에서 보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가고 있기에..

 방문을 하게 되면 인부들이 조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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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바람과 햇빛을 견딜 수 있는 100년 이상된 티크, 마호가니, 나왕등의 원목을 조각후 이어붙여

하나의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니 더욱 놀랍습니다.

나무로만 지어졌는데도.. 이리 아름답고 정교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70년대 동서간 이념분쟁 및 종교분쟁의 종언을 고하고 종교간 화합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소망하는 염원을담아 

소승불교(동관), 인도의 힌두교(서관), 크메르 브라만교(남관), 대승불교(북관)의 건축 양식을 반영하고
중앙 돔에서 하나로 만나도록 표현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물, 바람, 태양, 흙이 이루는 세계로도 표현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인류의 화합 및 유토피아에 대한 생명의 공통목표를 기원하는 거대한 하나의 건출물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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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중앙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었습니다.

목조 건물로  보이시나요~^?^

정성스럽게 조각된 거대한 목조건물 진리의 성전

파타야 자유여행중 한번쯤은 들러보시는건 어떨까요? 

11시30분 15시30분 하루 두번(변경되거나 안하는 날도 있다고 하네요) 

공연도 하니, 시간 맞춰 가시면 무료로 관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