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생맥주가 맛있기로 소문난 비어 페스트를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처럼 배달받는 통생맥주가 아니고, 가게에서 맥주를 직접 만들더라구요 ..

손님은 대부분 로컬이 아닌,관광객을 대상으로하며,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

위치는  번화한 알카쟈 쇼장 옆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

낮이라 화려해 보이지는 않네요 ..

밤에는 네온이 있어서 좀더 예쁘다는 ..ㅎ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관광객들이 무료로 볼수있도록 파타야 지도도 비치되어 있네요 ^^  친절도 하셔~

실내는 이렇게 생겼구요.. 아직 점심시간이 바로 지난 3시정도라 사람들은 없는 편이네요 ..

자리에 않으니 메뉴판을 주네요, 메뉴판 그림은  3가지 모두 맥주라는것~

정통 독일맥주 ?  왼쪽부터 라거비어, 엠버비어,다크비어 .

메뉴판을 열어보니, 음식은 유럽식과 태국식이 혼합된 형태예요 ..

가격대는 100바트 ~500바트선 .. 그래서 로컬이 별로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이 약간 비싼듯....

스테이크 485 음 .. 싸지않아..

샐러드 180바트 ? 조금 비싼가? 평범한것 같기도 하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 알카자쇼장 옆쪽으로 임대료가 엄청 비싸다고 하네요.

조그만 마사지샾 하나도 한달에 400만원 정도의 월세를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음..마사지를 몇명 받아야 세를 낼수 있는거죠? 란 대답에는 웃음만.. 답변을 안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이제 우리가 주문한 라거비어 가 왔네요. 3리터 600바트  ~ 맛이 깔끔하고 특이한 맛이었어요..

오호~ 맥주도 이런맛이 나나?
대낮부터 술먹기는 처음? .. 여행와서 낮술하는것도 재미죠 ㅎㅎ

까르보나라160바트  맛은 ? 먹을만 했어요 ~  

닭튀킴 +캐슈넛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오늘 시킨 메뉴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였어요 ~

생선튀김 : 먹을만 하고 소스는 태국식이였어요 ~

이곳에서 맥주를 직접 만들어요. 뜨겁게 끊이고 있어서 인지 열기가 확~

맥주 만드는분은 연신 거품을 퍼내고 있더라구요. 맥주만드는데... 거품을 없에야 하는건가? (@.@) 

이곳은 바깥쪽에 주방이 따로 있는데,

 피자와 훈제고기등은 이곳에서 요리를 하더라구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돼지 족발종류의 무엇을 시켰는데..기름기가 많아서 저는 별로였는데..

우리 일행은 맛있다고 ~~!! 품절.. 사람에 따라 입맛은 다르니까요 ㅎㅎ 

 5섯명이서 2230바트 나왔네요..

 친구랑 저랑은 500cc 한잔씩 더했는데..1잔에 170바트 ..

 음..그냥 3리터 짜리를 하나 더시켜 먹을껄 후회했다는..ㅋㅋ

음식은 대체적으로 정갈한 편이며. 맥주만 먹으면 비싼편은 아닌것 같네요 .

태국에서는 안주 없이도 많이 드시잖아요 .. 전 절대 안되지만요.ㅎ

직접만든 맥주는 처음 먹어 보는것 같네요 .

아직도 그 시원하고 이색적인맛이 생각이 나요. 쩝~ 담에 가면 꼭 들리려구요 ㅎ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한번 들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Phones : 038-362-297  

Address : 78/37-38 Moo9, Nongprue, Banglamung, Chonburi Thailand 20150 

웹사이트: http://beerfest-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