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근처에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사노스 를 다녀왔습니다.

빅마마등 저가 레스토랑하고 는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이간판을 만나시면 주차장 쪽으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ㅎ

아속역에서 MRT 스쿰빗 역쪽에서 쭉 걸어 가시면 되세요. 걸어서 15분 ? 20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걷는걸 싫어 하시는 분의경우 오토바이택시나, 택시로 이동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시간은 잘조정해서 가셔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냉장고 안에  싱싱한 생선과 식재료들이 배치되어 있네요 ㅎ

여긴 1인이 즐길수 있는 BAR로 되어있구요.

실내는 가족손님이 많은지 아늑한 느낌이예요.

와인도 여러 종류의 와인이 있었답니다.

저렴한 와인이 1병에 1500바트 ~ 비싼 와인의 경우  10,000바트나 되더라구요 .^^:

너무 비싸 와인은 패쓰^^: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가격대는 보통 360바트 ~600바트선 부가세와 서비스차지가 별도이니, 착하지는 않은편이예요.

리조토도 비슷한 가격대 이구요..

주문을 하고나니, 식전빵과 야채를 가져다 주네요.

일반적으로 식전빵은 맛이 없는 편이라 안먹는 편인데, 이곳은 버터도 고소하고 참 맛있었습니다.

식사가 나오기전에 마늘빵에 올린 토마토빵?

이것도 맛있게 먹어 주었답니다. ㅎ

연어 시져 셀러드, 연어가 좀 짜긴 했지만 ,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저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돈까스 같은거는 , 연어 튀김이예요.

코제 홍합찜요리 메뉴 이름을 몰라 시키기 힘들었다는..^^:

홍합은 태국어로 허이말렝 푸~ 라고 합니다.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저위에 하얀가루는 치즈입니다.

이게 치즈를 자동으로 뿌려주는 기계예요. 신기해서 찍어봤네요.

직원이 웃으면서 오토매틱 이라고 ...ㅋㅋ

둘이서  맥주한잔씩하고, 부가세 포함해서 300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닌데, 음식마다 깔끔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저가의 이태리식당을 선호하지만, 가끔은 깔끔한 맛을 느끼고 싶을때 들러보세요.^^

아속근처 스쿰빗 쏘이 19 골목 끝쪽 소이21 가까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화번호: 02-661-7449

영업시간 : 11:30~14:00 &  18: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