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스파 - 통로지점(스쿰빗55)에 다녀왔어요~

픽업 미팅 장소인 Duet By Leyana Spa에서 트레저 스파로 픽업 요청 전화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깨끗하고 이쁜 뚝뚝이가 오네요~

뚝뚝이를 타고 5분정도 달려 스파자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하고 이쁜 스파장의 모습이 좋았어요.

아래 트레져스파 명함입니다. 택시를 타고 바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스파로 전화하셔서

택시 기사님을 바꿔주시면 가장 빨리 찾아 갈 수 있는것 같아요~

셔틀 차량을 이용하지 않으시거나 직접 찾아가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신발을 벗고 실내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로비는 좁은것 같은 느낌이지만 바로 옆에 대기하며 기다리는 장소에는 칸막이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차 한잔 마시며 아래 설문지를 작성하며 쉬면서 스파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작고 이쁜 정원은 밤이라서 그런 지 더욱 예뻐 보이네요~

차는 보기에는 무슨 한약 색처럼 보이긴 하지만, 

태국 민속차라 향이 향긋했어요 ~

룸으로 들어가니 인테리어를 비롯해 넓은 룸과 예쁜 자쿠지 샤워시설 모두 좋았습니다.

에어콘은 조금 낡은듯 했지만 받았던 타이 마사지는 좋았습니다.

피곤해서 받다가 잠이 들었는데 다 받고 일어나니 깨운하니 상쾌했어요~

객실은 전반적으로 커플끼리 오기에도 

로맨틱 하니 분위기가 정말 좋을 것 같네요! 

테라피스트 직원들의 실력은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제 일행은 크게 만족하진 못했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ㅎㅎ

제 일행이 맘에 들지 않았던 건, 지압이 너무 약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예 처음에 말하기 전부터 세게 해달라고 강력히 요청을 해야 겠어요 

분위기도 정말 좋고~

위치도 통로 근처라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http://www.treasurespa.com/thonglor/index.php

위 링크로 가시면, 상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