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사톤 지역에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유명한 호텔 소 소피텔 호텔,

이곳에서 운영하는 스파를 다녀왔어요 . 태국에는 정말 많은 스파샵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호텔에서 진행하는 스파샵은 어떨지 궁금해서 방문해보았어요.  

저녁시간을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MRT LUMPHINI 역에서 멀지않아서 편하게 올수 있었어요 . 

스파는 호텔 11층에 위치 하고있어요.  

여기 1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 로비에 도착후에 반대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바꿔서 타야 갈 수있어요.

호텔 직원들이 워낙 친절해서 물어보니까 따라 오라고 하면서 안내해주네요. 

스파에 딱 들어갔을때 방콕 야경이 펼쳐져 있고 

독특한 디자인 인테리어와 향기에 들어가자마자 매료가 되었네요 .

스파는 10:00~22:00 운영을 하고있어요.

어메니티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요 .나중에 네이버에 검색하니 엄청 유명한 제품이더라고요 .

웰컴 드링크와 함께 수건을 먼저 주더라고요.

 이후에 스파에 받으실때 요청사항과 음악과 마사지 이후에 드시는 차까지 선택할수있게 되어있어요 .

 다른 스파와 다른점은 음악까지 고를수 있는점에서 호텔의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 

해당 스파실은 총 7개가 있어요. 싱글룸이 4개 커플룸이 3개로 구성되어있어요. 

테라피스는 총 10명이 있다고합니다. 그중에 여자분이 8명 남자분이 2명이라고 하네요. 

모든 스파실에는 샤워실 화장실 세면실등이 모두 구비 되어있어 스파후에 샤워가 가능해요. 

안전금고는 따로 없지만 개인물품 및 옷을 보관하는 옷장을 구비하고 있어요 . 

혹시 귀중품이 있으신경우에는 스파샵직원에게 미리 맡겨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스파룸 베드는 호텔 침대처럼 편안하고 좋더라고요.마치 호텔 객실을 들어 온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

마사지를 시작하기전에 발을 씻겨 주시면 이날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드려요.

밑에 나와있는 기구와 어메니티를 이용해서 마사지를 진행했어요 

이날 제가 받은 프로그램은 Serenlty of Five Elements.90분 짜리 프로그램이에요. 

호텔에서 시그니쳐 프로그램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 상품인데요. 

오일 마사지와 허브볼이 섞여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오일 마사지의경우 저기 보이는 나무를 이용해서 탁탁 치면서 진행을 하는데요 .

테라피스가 설명하기를 태국 북쪽의 마사지 스타일 이라고 하네요. 

조금 자극적인 마사지를 좋아 하시는 분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였어요 . 

스파장에서 해당 프로그램과 Swedish Massage (오일마사지) 상품 두가지가 가장 잘팔리는 상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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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있는 일반 스파샵들과는 럭셔리한 분위기 와 테라피스 들의 숙련도와 친절도는 

확실이 차이가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호텔 명성 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스파였어요 . 

호텔에서 투숙하시는 손님 혹은 프라이빗 하면서 럭셔리한 느낌을 선호하시는분들에게 

적합한 곳인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