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처음에 방콕 지점에 오픈을 하고
작년에 파타야 지점에도 오픈을 하였죠~
유노모리 온센 & 스파 파타야 지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늦은 밤 시간대의 항공편명, 체크아웃은 해야 하고, 어디에 있어야 할 지 난감하죠.
유노모리 온센 & 스파 파타야 예약을 하면, 스파 예약 말고 ..
온센 이용만! 예약하더라도
쉼터, 카페 등등을 자유롭게 이용 시간 제한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오늘 제가 이용했던 프로그램은 온센 + 타이마사지 with 허벌 컴프레스 프로그램이었어요.
건물은 총 4층 건물이에요~
천장도 높고, 생각보다 규모가 커요.
먼저 온센부터 하러 갑니다 ~
허벌컴프레스와 아로마오일이 포함된 프로그램은 꼭 반드시 마사지를 받기 전에 온센을 먼저 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예약된 마사지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미리 먼저 가서, 온센을 하고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온센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유카타를 고를 수 있어요.
내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Choose!!
참 곱죠 ~
유카타를 챙기고, 락커룸으로 들어가서 스파샵에서 주는 검정색 일회용 속옷을 입고
온천탕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사실 내부 사진촬영은 절대 금지되어 있는데, 다행히 저와 일행말고는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사진 촬영을 허용해주었어요.
방목지점 보다 규모가 훨씬 더 크고, 디자인도 세련됐어요.
일본식 온센이지만 소품들이 태국 전통 항아리들도 있어서 퓨전된 실내지다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아래 사진에 있는 탕이 제일 온도가 뜨거워요. 거의 40도였고요.
깐짜나부리에서 가져온 자연 온천물이라고 해요~
발가락만 담구고 너무 뜨거워서 못 들어갔어요 ㅋㅋ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처럼 성인 여성 한명 정도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거대한 항아리 탕이 있어요 ㅋ
이 2개 항아리는 외부에 있는 건데, 바깥 공기는 차고, 몸은 뜨뜻하니 정말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오른 쪽에 있는 탕은 milky탕이에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우유를 이용한 탕이였어요.
온도도 많이 뜨겁지 않게 정말 오랫동안 있다 나온 곳 중 하나에요.
이제 온센을 마치고, 마사지를 하러 왔답니다 ~
아래 2개 사진은 저희처럼 타이 허벌 컴프레스나 타이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룸입니다.
3인실은 없고, 2인실로만 있다고 하네요 ^^
라텍스인 줄 알고 드러누었다가 알고보니.. 살짝 딱딱한 매트리스 였었다는.. ㅠㅠ
방콕과는 다르게 2인실, 1인실, 3인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3인실은 1개 밖에 없어서 거의 배정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하네요~
그런데 간혹 트리플베드 있는 스파샵을 찾는 분들께는 괜찮은 곳이네요!
마사지를 다 받아보았으니, 이번엔 카페 및 쉼터에 가서 잠시 쉬어보려고 해요~
일식도 있고, 빙수도 있고, 메뉴가 은근 다양하게 있었어요~
마사지 받기 전에 식사를 조금 해가지고, 시원하게 빙수를 먹었죠 ^^
스샵은 자정 12시까지 하지만, 카페는 밤 22시까지하네요^^
빙수에 팥까지 있어서, 일식 비웃가 아닌 우리나라 빙수를 연상케 하는 그리운 맛이었어요~
다음은 수면실을 가볼게요. 방콕 지점보다 훨~씬더 크고 ㄴ울 수 있는 소파갯수도 훨씬 더 많더라고요.
온센만 예약하시더라도 이러한 쉼터나 카페들은 다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호텔 체크아웃 하시고, 잠시 쉬셨다가 가시기에도 딱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소파도 무지하게 푹신해요~
파타야 자유여행시 유노모리온센 한번 들러보시기 바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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