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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Night Bazaar Chiang Mai

모든 사진 (10장)
업체 정보
지역 치앙마이>나이트 바자/창 클란
주소 Changklan Rd,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찾아가는 법 그랩, 뚝뚝등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나잇 바자~정도만 얘기해도 알아듣습니다.
개요
종류 관광명소>시장
영업시간 17:00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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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나이트 바자 거리에 여러 건물이 있으며 각 건물안에 여러가지 상점이 있습니다.
길거리에 노점도 많으며 각 건물안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몽키리뷰

치앙마이는 태국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지만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태국의 제 2도시입니다.

태국 북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전체적인 기후가 태국내에서는 선선한 편이고
히말라야 끝자락이 위치하여 산림이 우거져 있는 곳입니다.

자연경관이 좋다보니 자연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치앙마이 시내에 위치한 님만해민 (Nimmanhaemin)거리, 올드 시티 (Old City),
치앙마이의 야시장인 나이트 바자 (Night Bazaar)등의 명소를 즐기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치앙마이가 소도시다보니 치앙마이의 야시장인 나이트 바자 (Night Bazaar)도
그저 그런 야시장쯤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치앙마이의 야시장은은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처음보시는 분들은 그 규모에 놀라실 수도 있어요.

 

 

 

 

 

나이트 바자는 치앙마이의 창클란 도로 (Changklan Road)를 따라 약 1km정도에 걸쳐서
여러 상점가들이 모여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나이트 바자 주변에 여러 호텔들도 있긴 하지만
르 메르디앙 (Le Merdien) 치앙마이 호텔과 두짓 디투 (Dusit D2) 호텔이 유명하니
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르 메르디앙 호텔이나 두짓 디투 호텔을 찾아주세요.


사진에 보이는 맥도널드는 나이트 바자의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나이트 바자를 돌아다니다보면 처음에는 도대체 어느곳이 나이트 바자인거야!!!라고
생각도 들지만 모든곳이 나이트 바자입니다.
상가 같은 건물들 안에도 여러가지 노점상들도 위치해 있구요~
길거리에도 노점상들이 즐비해 있어요~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절로 가요.

 

 

 

 

 

혹시 이곳이 최초의 나이트바자? 하고 생각해 봅니다.

 

 

 

 

 

여기저기 여러종류의 상품들이 있어 구경만 해도 괜찮구요~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에서는 고산족이 수공예로 만든 의류, 생활용품, 목각품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예요.

 

 

 

 

 

상점들이 너무 많아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지나다보니 태국의 유명 마사지 체인점인 렛츠 릴렉스 (Let's Relax)도 보여요.

 

 

 

 

 

걷다보니 허기가 집니다.
그래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건물안에는 푸드코트처럼 꾸며놓았어요.

 

 

 

 

 

오~~~전갈, 사슴, 타조, 악어 꼬치구이입니다.
물어보니 아주머니는 악어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사슴과 타조를 주문하였습니다.!

 

 

 

 

 

한 켠에서는 맥주도 팔고 밴드가 공연도 하고 그래요.

 

 

 

 

 

주문한 만두와 사슴, 타조 꼬치구이가 도착하였습니다.
맥주도 주문하고 허기진 배를 달랬어요.

 

개인적으로는 사슴, 타조 모두 질긴편이었고 맛은 사슴이 좀 더 나았어요.
전문 요리점이었다면 더 좋았을 수 있겠지만 길거리 꼬치구이니까요.

 

 

 

 

 

현지 계신분이 나이트 바자중에서도 꼭 가보라고 한
아누산 마켓 (Anusarn Market) 이예요.
최근에 가장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안쪽에도 상점들이 많고 규모가 상당히 컸어요.
여러가지 상품들도 있고 펍 (Pub), 레스토랑도 있었구요.
왜 이곳을 가보라고 한지 알겠더라고요.

 

 

 

 

 

이곳만 구경해도 시간이 아주 잘 가더라고요.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지인들 선물도 잘 샀어요~

 

 

 

 

 

안쪽에도 레스토랑이나 길거리 음식이 있어 배가고파도 괜찮습니다.
돈만 있다면요~

 

 

 

 

 

치앙마이의 야시장인 나이트 바자 (Nights Bazaar) 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고산족 수공예품들도 구경하다가 허기지면 길거리 음식도 사먹고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 다양한 물건들에 놀라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 또 놀랐던 치앙마이의 나이트 바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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