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방콕>카오산/왕궁/차이나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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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2-064-3934 |
주소 | 100/2-3 Phra Athit Rd, Khwaeng Chana Songkhra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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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법 | 파 아팃(Phra Athit) 선착장 앞 도로 건너편입니다. |
종류 | 음식>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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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07:00 ~ 21:30 / 마감시간은 재료가 언제 떨어지냐에 따라 더 늦어질수도 있고 빨라질수도 있어요. |
입장료 | 갈비국수 가격 : 보통 100, 곱배기 120바트 |
프라아팃 선착장(Pier Phra Arthid) 입구 건너편에 위치 해 있어요. (아래사진 참고)
까오산 로드 혹은 프라아팃 로드까지 BTS 혹은 MRT와 같은 전철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택시 혹은 수상보트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 중 수상보트를 타고 나이쏘이까지 올 수 있는 방법은 다른 포스팅에 게시 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_^
포스팅 제목은 ==> 수상보트 타고 방콕 시내에서 프라아팃 로드가기! 입니다.
정겨운 우리 한글이 대문 앞에 따-악 있네요. "나이쏘이"
소고기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기 때문에, 한국 음식과 맛이 비슷하죠
먹는 데에 부담없이 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특히, 간판에 우리 한글로 "나이쏘이"라고 써져 있어, 찾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4년전만 해도 일반 한 그릇에 30~40바트 정도 했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_@
그리고 외국인도 쉽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영문이 같이 기재된 메뉴판도 등장했네요!
메뉴판 중에 요렇게 빨간색으로 체크된 메뉴가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하네요.
나이쏘이의 가장 대표적인 국수이기도 해요.
메뉴판에도 자세하게 안내는 되어있긴 하지만 먼저 국수면을 선택해주시면 돼요.
국수 사이즌 굵기대로 가장 얇은 국수면을 센미 -> 센렉(중간) -> 센야이(가장 굵은)라고 불려져요.
사람들마다 기호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센렉(쌀국수 중간 사이즈)을 선택하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도 여쭤보니 보통 한국분들은 센렉을 많이들 선택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요 인기 있는 메뉴를 시켜보기로 했어요. 사이즈는 S입니다.
그리고 일행은 소고기볼이 들어간 국수를 시켰어요.
기호대로 고추가루 혹은 나이쏘이만의 특별 소스를 넣어서 드셔도 돼요 .
좀 더 매콤한 걸 원하신다면 고추가루,
살짝 시큼한 맛을 원하신다면 이 브라운 컬러의 소스를 넣으심 돼요. 이 소스의 이름은..
태국어로도 잘 모르겠지만 ㅠㅠ
약간 시큼한 맛이에요.
고춧가루를 살짝살짝 뿌린 후, 면과 국물에 잘 퍼지도록 살짝 섞은 후, ㅎㅎ
한 젓가락 들어보겠어요
소고기 살이 큼직한데다가 부드럽기까지 해요 -
사이즈 S는 너무 배부르지 않을 정도의 양이었어요.
저한테는 적당한 양이었는데, 어떤 분들에게는 양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
식사 후, 물 한잔 딱 마시고, 이제 후식을 위해 로띠 마타바로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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