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과 나콘라차시마에 있는 대형 쇼핑몰 터미널 21이, 파타야에 10월19일 그랜드 오픈 했습니다.
 

터미널 21은 파타야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북 파타야(파타야 느아) 돌고래상 부근에 있는데요.
파타야 첫 진입 지역이라 원래 차량 통행이 많던 곳인데 터미널 21까지 합세해 교통 체증은
기존보다 더해질것 같아요.

터미널 21 호텔의 특징은 이름처럼 여객 터미널과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요,
이번 파타야 지점은 실제 비행기까지 동원되어 앞으로 파타야 랜드마크 역할을 독톡히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타야 터미널 21의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오후11시까지 에요. 파타야라는 특성에 맞게 늦은시간 오픈하여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네요.  24시간 오픈하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 푸드랜드까지 입점에 있어 사실상 24시간 영업과도
같은 느낌이네요

사진찍기 참 좋게 해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픈날 간 탓에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어요.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라는 포인트에는 사람들이 끈임이 없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포스팅할만한 사진을
제대로 건지지 못했네요 ㅠㅠ

유명하다한 레스토랑과 브랜드들은 죄다 입점해 있는것 같으 느낌이라 늘 붐빌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관광객이 줄어들어 걱정이 많은 파타야 지역에 구세주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