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방이 부족할 때죠.

호텔은 재고가 일정해서, 전혀 더 늘릴 수도 더 줄일 수도 없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호텔은 항상 똑같은 갯수의 방객실로, 수익을 최대한 올리기 위한 여러가지 전략을 고심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똑같은 객실의 가격을 성수기와 비수기에 달리하는 것입니다.

또는 객실 카테고리를 달리해서 조금이라도 더 값을 더 받으려고 하는가 하면, 국적에 따라 판매가를 달리하기도 합니다.

가능한한 판매가를 세분화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객실의 빈 정도의 따라서도 판매금액을 달리 합니다.

즉, 객실이 부족해지면 판매가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건, 원하는대로 판매가를 조정할 수 있는 아고다, 익스피디아 같은 호텔판매 사이트나 그 호텔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몽키처럼, 계약에 의해서 시즌내 금액이 일정한 여행사에게는 이런 경우에는 이미 방을 안 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아고다에서는 방이 나오는데 몽키에서는 만실이라고 하게 되는겁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몽키는 좋은 금액 외에 블럭을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아지고 있구요.
 

어쨌든 성수기에는  가능하다면 일찍 호텔을 예약하는게 이런 일이 안 생겨서 골치아프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