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태국여행에 레터박스를 이용하려 합니다. 인터넷상에 평이 너무 좋더군요...앞으로 계속 이런 모습 유지바랍니다^^. 근데, 거의 모든부분이 만족스럽긴한데, 호텔예약과함께 공항픽업(승용차)를 신청하려하는데, 승용차픽업이 유독비싸더군요(1100밧). 택시나 다른 여행사 픽업에 비해 좀 비싸다 생각됩니다. 워낙 다른부분들의 조건과 친절도가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그래도 레터박스를 이용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좀 조정이 필요할듯 합니다..ㅎㅎㅎ(진짜 아주 조그만 단점이라 생각되네여~)

레터박스 비교하기 좋고 홈페이지도 다른 여행사에 비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평도 좋아서 이번에 회원가입해서 호텔 예약했는데요. 물론 공지사항에 가격에 대해 최저가로 맞춰주신다고 했고 저역시 다른 사이트에 더 싼 가격을 발견해서 말씀드려서 맞춤을 받았습니다. 그점은 레터박스의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타 사이트 대비 가격이 50~100바트 비싼 호텔이 제가 비교해보니까 은근 많은것 같더라구요. 가격부분이 여행자입장에서는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점은 타사이트랑 지속적인 비교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최저가로 맞춰주시지만 많은 호텔이 타 사이트가 싸고 비교안하고 레터박스 믿고 이용하시는분들이 혹시라도 나중에 이런점을 알게되면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태국 여행업 영역을 보면 방콕-파타야 주종을 이루고 직영이냐 외주냐의 차이 또한 소비자들의 타지역을 궁금해하지만 치앙마이는 치앙마이소재 여행사, 푸켓, 코사무이 등등 영역이 구별되어 있고 3-4지역외에는 늘 여행정보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1. 투어(가이드 포함) 외주는 언젠가 한계에 부딪힙니다. 소속감이나 책임감이 없어서 항상 불만의 위험요소에 노출됩니다. 방콕-파타야만 직영 알고 있음
(타사의 묶음팩 시리즈-물론 히든가격이 있지만 컨셉을 보고 구매하는거니깐 너무 비싸지 않으면 구매할껍니다 일일렌탈 - 차량에 가이드(한국어가능한 태국인) 포함 2400바트 정말 메리트 있습니다 유류대 통행료 불포함)
2. 역시 투어 가격 비싼편입니다 호텔 고객이 일일이 비교견적해서 가격 맞춰달라는말 좀그래요...레터박스에서 그 부분 홈피에 아예 올려 주세요
3. 타사의 낫* 는 상품 조합을 잘하는 것같습니다(현금 결재 압박)
4. 신용카드 결재 정말 좋은점입니다

오롱이의 여행이야기 블로그에 기재된 불미스러운 글을 보았습니다. 전에도 그와 같은 글을 읽고 오롱이 님이 좋게 이야기를 하셔서 서로오해에서 이루어진일이고 당사자 끼리 원만히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였는데, 그게 아닌듯 하네요. 그러지 않아도 그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여기에 문제를 이야기 해달라고 하셔셔 기록남기구요. 제가 보긴 어쟀던 오롱이님의 피해자인듯 싶은데, 최소한 네이버에 개제중지를 하시기전에 최소 본인에게 요청을 하시는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듯 싶구요 그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레터박스를 사랑하는 회원 입니다.^^
환율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고객 입장과 회사 입장 모두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업체들이 기준율이 아닌 살때의 환율을 적용 하는데...기준율을 적용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회사의 수익과 너무나도 밀접한 관계라서 기준율이 불가능하다면 외환은행 살때의 환율이 아닌 좀 더 저렴한 우리은행 살때의 환율을 적용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회사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좀 더 좋은 환율로 레터박스를 이용 할 수 있다면 고객들도 더욱 더 많이 이용 하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추석때 레터박스를 통해서 3대의 토요타 승합차 외관은 똑같았는데 첫째날이 가장좋고 마지막날이 두번쨰차량이 가장 안좋았습니다,,,다른여행사들보단 차량에서도 뛰어난 서비스를 보일려면 외형이똑같은게아니고 실내가 똑같이 편하고 안락한 차량으로 통일하시는게좋을듯,,,실내 좋고 안좋고가 복골복이면 조금은 억울하잔아여,,,^^이번 11월여행에서도 안락한가죽시트의 편한차량이나오면좋겠다는바람입니다,,

여행자들이 이용하는차량은 사실 외관이어떻게생겼고 색깔이어떤지는 중요하지않고
같이가는 여행인원수대비 안락한 여행을 할수있는가가 모든여행자들이 궁금해할텐데 실내사진은 전혀없네여,,,인원이많으면 많은데로 실내가 어느정도넓고 쾌적한지 궁금하고 짐이많으면 여유가되는지도궁금한데,,,추석때 여행했던 차량들이 다똑같은 토요타커뮤니터였는데 실내는 상,중,하로 차이가많이났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여러태국여행사이트를 보고했는데 딱한군데만 차량실내사진있더군여,,,
차량란에 실내사진도 같이 올리면 휠씬 사전계획하는데 도움이될꺼같습니다,

홈페이지상의 오류를 지적하자면 다른골프장은 예약하기에서 18홀 27홀 36홀 선택가능한데 파타야 시암골프장 뉴코스는 18홀밖에 선택할수없게되어있습니다,,,27홀이나 36홀은 아예예약할수없게되어있네여,,,
파타야,방콕 이외의 골프장에대한 추가인프라가 절실한거같습니다 태국넘버원여행사로써 조금약한거같아여^^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먼저 말씀드릴 것은, 레터박스 홈페이지를 완전히 개편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회원 페이지와 관리자 페이지 모두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사이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기획에 들어간지 이미 2개월 정도 지났지만 빨라야 내년 1월 늦으면 내년 3월에나 이용 가능해 보입니다.
그 이유때문에 현 사이트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 하는 사항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답변드린 내용을 현 사이트가 아니라면 새 사이트에는 모두 반영하겠습니다.



다크템님

지적해주신대로 좋은 스파와 스파 대상 지역을 푸켓으로도 확대하겠습니다.

헬쓰랜드 마사지 할인 쿠폰이나 킹파워 면세점 등 할인쿠폰도 사이트에서 다운 받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참고로 레터박스에서 직접 판매하지 않는 상품 예를 들어 헬쓰랜드 마사지 묶음 쿠폰 등은, 레터박스에서 예약대행시
마진을 붙이지 않는 내부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peter님

레터박스가 추구하는 것은 예쁜 사이트보다 정보가 많은 사이트입니다.
예를 들면 호텔 정보, 골프장 정보를 아주 상세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레터박스에서 판매하지 않는 상품이더라도 좋은 식당이나 백화점 행사등 정보도 올리겠습니다.



초코파리님


독특한 상품을 개발하라!!

맞습니다.

호텔이나 골프는 예약을 대행하고 수수료를 받는 것이지만
레터박스만의 상품을 개발하여 호응을 얻는다면 레터박스만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도 있고, 홍보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 의도로 파타야 지사를 설립하고, 투어를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말씀하신 뜻을 새겨서 그 목표에 도달하겠습니다.



정티쳐님

사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차량 비용은, 택시에 비해서 비쌉니다.
다만 여행사에서 여러 안전 사항을 보장해 주는 것이 다릅니다.
특히 레터박스에서는 공항 픽업시, 공항공사(ATTA)에서 대행해주는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승용차 공항 픽업비는 지금 1100 바트에서 900 바트로 낮추었습니다^^



저산마루님

예전의 레터박스는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며 다른 업체와 가격 경쟁을 심하게 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최저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이유를 적은 것처럼 비록 먼저 가격을 낮추진 못 하지만, 적어도 다른 업체와 같은 가격에 팔려고 합니다.
한 번 다시 이용해 보세요 ㅎ


멋장이님

오롱이님 블로그에 지금 있는 글은 지난 주말인 10월 9일 밤에야 봤습니다.
서로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해명이 필요한 거 같아서 오늘 중으로 글을 공지사항에 올릴 계획입니다.


Yuno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ㅜ
그렇게 급한 예약일 때에는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마시고, 레터박스 비상전화 084-924-9068 로 전화하시면 간단히 처리됩니다.

항공권은 앞으로도 하지 못 할 거 같습니다.
레터박스가 직접 항공사와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도매업체와 거래하다보니 별 경쟁력을 갖지 못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여행객이 스스로 예약하시는 것이 더 빠르고 저렴하십니다.



CELLO님

환율,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환율에 대해서는 고객님들이 약간 오해하시는 면도 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여행객이 원화로 바트를 사실 때에는, 현금 살 때 가격에서 상당히 우대받아 기준율에 가깝게 삽니다.

그런데 여행사가 국경을 넘어 태국에서 바트를 인출할 때에는 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태국에 있는 atm기계에서 한국의 원화를 바트로 인출하는데 그 수수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한번에 약 2만바트까지 인출가능하고 그 수수료가 150 바트 입니다.)
그럼 실제 여행사에서 부담하는 환율은 현금 살 때 환율에 거의 가깝게 됩니다.

간혹 어느 여행사는 원화를 갖고, 바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혹은 환전상)과 직접 거래하여 환율을 낮추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대부분 불법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환율은 높지만) 환율이 급변하지 않고 안정적일 때에는 문제가 작습니다.
만약 급등락을 한다면, 예약하신 입장에서는, 예약시 환율보다 결제시 환율이 급격히 올라가면 그대로 결제하고,
환율이 급하게 내려가면 취소수수료를 물고라도 예약을 확정합니다.
즉, 환율 결정의 키를 여행사가 아닌 예약자가 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008년 금융위기로 환율이 급격하게 올랐을 때에는 대부분의 여행사가 환차손을 크게 봤답니다.

즉, 환율적용은 수익보다 자칫 회사 생존과 밀접하게 연결되므로 함부로 건드리지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누구도 기준율로 살 수 없으니까 그건 논외로 치구요,
여행객에게 유리한 우리은행 환율로 적용하는 방안은 시간을 두고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영재님

중요한 점을 지적해 주셨는데, 이 점에 관해서는 현재 태국 여행업계의 속사정을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레터박스는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친절, 신속한 예약서비스,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휴대폰 무료 대여, 비상전화 항시 누구에게나 오픈, 급한 예약 신속 처리등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많은 여행사들이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경쟁이 심해지면서 적정마진 이하로 내려 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레터박스가 먼저 가격을 낮추진 못 하고 있습니다.
자칫 신생여행사나 규모가 작은 여행사가 비좁게 서 있는 땅마저 빼앗아 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레터박스는 적정 마진을 붙이거나 경쟁사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가를 설정하는데
다른 여행사에서 가격을 낮추면 레터박스 가격이 비싼 걸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니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레터박스 가격이 비싸다면 언제라도 메모로 남겨주세요.
대부분 맞춰 드립니다.


hwan님

현재 레터박스 방콕 투어는 한인업체 팝콘 투어에서 진행하는 투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투어에는 옵션,쇼핑이 전혀 없고, 한국말하는 태국인 가이드가 한국인 중심으로 예약을 진행합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예약원가가 높습니다만 만약 활성화된다면 원가는 좀더 낮아질 수 있을 겁니다.

자유여행에 대한 기초적인 접근 방법부터 인기지역 안내, 태국 정보 소개 등 여러가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좀더 속도 내겠습니다.



페이스님


레터박스가 직접 진행하는 좋은 상품을 개발해라 !
새겨 듣겠습니다.

투어가격에 대해서는 위에 답변드렸습니다.

신용카드 서비스처럼, 좋은 상품을 계속 개발하겠습니다.


무늬님

사이트를 새로 개편하면 신규호텔 인기호텔 추천호텔 란을 만들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ㅎ



브라파님

현재 골프장은 파타야 방콕 위주로 예약대행하고 있습니다.
푸켓 치앙마이 등도 이번 하이시즌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18홀외 27홀이나 36홀은 골프장마다 조건이 매우 달라서 수작업으로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예 안 집어넣을 계획입니다.

차량 내부 사진을 보여드리는 것은 저희도 생각 못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곧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현재 레터박스는 자체 차량을 2대 보유하고 있고, 2대 다 8인승으로 개조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차량 예약이 많을 때에는 외부 차량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부 차량도 가급적 개조된 새 차량에 좋은 기사로 섭외하지만
때로는 기대와 영 다른 차가 배차되어 저희를 당황하게 하기도 합니다.

예약시 메모해 주시면 가급적 좋은 차량으로 배정해 드리겠습니다.


핑쿠곰님

갑자기 호텔 목록에서 사라졌다면 아마 어떤 이유로 예약이 불가했기 때문일 겁니다.
마이페이지 예약현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마이페이지 예약현황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새로 사이트 개편하면 회원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쉽게 만들겠습니다.

글 적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같이 레터박스가 제대로 커나가는데 꼭 필요한 조언들 입니다.
시간되는대로 모든 글에 일일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마일리지 1000 마일씩 적립해 드렸습니다^^

주로 레터박스 이용많이 하려하고 또 자주 이용했는데요..지적할점이라면 잘못된점 지적이라면
제가 작년에 태국갈때 미리 통화했읍니다..그런데 가격이 최저가 이렇게 해놓고 막상 예약하려면
다른곳보다 비싸다 입니다...맞춰주겠다 이렇게 하시는데 그럴바에 차라리 확실한 가격을 올리시는게 맞다고 봅니다.....새로 인수하신지2년맟나요?..그 이후로 이용안하게 되더라고요..뭔가 차별화된...누구나 다 공감하고 바라는 그런거좀 부탁드립니다..

음, 저는 예전에 파타야에 갔었을 때, 다음날 투어를 신청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리가 늦어져서 오전에 호텔 여행사를 통해서 갔었죠. ㅠ_ㅠ 급한 예약을 조금 앞에서 처리 하는 시스템 같은게 있어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뭐 어쨋든 그 이후로도 계속 레터박스를 이용 중이기는 합니다. :) 항공권도 같이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레터박스에서 가끔 예약하는 회원입니다.
레터박스의 가격이 경쟁력이 있기는 하지만 가끔은 새로운 호텔을 이용하고 싶을때는 찾아보기가 힘든경우가 있더군요. (굳이 예를들자면 vie 호텔등의 신생호텔) 정보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좋은호텔도 업데이트 자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