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5성급 아테나 호텔 레스토랑 "더 레인 트리 카페"
싸이|2019-07-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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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위타유 로드에 있는 5성급 아테나 호텔 레스토랑 [더 레인 트리 카페(The Rain Tree Cafe)]에 다녀왔어요~ BTS에서 성인 걸음으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접근성도 좋았어요. 르 메르디앙 계열의 호텔답게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음식들도 맛있고 만족스러운 레스토랑이었어요~ BTS를 내려서 위타유 로드로 조금만 걸어 들어오면 쉽게 아테네 호텔을 찾을 수 있어요. [더 레인 트리 카페]는 호텔 로비 오른쪽 편에 있어요.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 로비가 아닌 위타유 로드에서도 입장이 가능해요 입구에 있는 데스크에서 예약자명 확인하고 직원이 자리로 직접 안내해줬어요~ 4인~ 5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단체 예약도 테이블을 붙여서 준비해주고, VIP 룸도 있었어요! 이제 메뉴를 둘러볼까요~? 다른 호텔 뷔페의 경우 스시, 생선회가 종류가 적은 편인데, 더 레인 트리는 비교적 많고,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지만 하나씩 다 먹어보기 위해서 두 접시만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이스터, 그리고 랍스터가 꿀맛이었어요~!! 샐러드 코너, 접시 뒤쪽에 있는 샐러드 볼에서 여러 가지 야채와 소스를 섞을 수 있는데, 한참 뒤에 갔더니 소스 범벅이 돼서 조금 아쉬웠어요. 조리된 음식이 있는 코너에요. 대부분 태국 음식 위주였고, 양식, BBQ도 있어요~ 커리도 종류도 있었어요. 원래 향이 너무 강하면 잘 안 먹게 되는데, 꽤 맛있었어요. 쌀국수, BBQ 등 주문을 하면 바로 조리해서 주니 정말 좋았어요~!!! 특정 기간에는 스페셜 데이로 새로운 음식이 나오곤 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Japaness Week으로 일식이 준비되었었어요. 욕심 많은 저는 하나씩 다 먹어봤지만 별로라고 생각되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너무 배불러서 먹지 못한 디저트들... 사진만 봐도 침고여요 혹시 먹어 보셨다면 후기 댓글 부탁드려요~ 배가 불러도 아이스크림은 드셔야하는 거 아시죠?ㅋㅋㅋㅋ 식사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이에요. 랍스터, 생굴.. 너무나 맛있었어요... (또 가고 싶다!!) 아니... 몰랐는데 푸아그라가 있더라고요! 바로 주문해서 맛봤어요! 부드럽고, 빵과 함께 먹으니 감동이었어요 ㅋㅋ 5성급 호텔 [아테네 호텔 럭셔리 콜렉션]의 디너 뷔페답게 고급스럽고 아주 맛있었어요. BTS역, 쇼핑몰도 가까운 편이라 위치도 아주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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