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라인으로 갑니다.

사람들이 좀 많았어요..

짐을 부칩니다. 20KG 까지만 무료라고 하네요~

출국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로 향해요

34번 게이트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데..항공료가 저렴해서 그런지 ..

태국 사람도 반정도 되는듯 했어요~

이제 비행기를 탑니다.

저녁비행기라..어둑어둑해 졌네요~

비행기 참 작죠??

비행기 안의 모습..

3자리씩 양쪽으로 ..복도가 하나네요~

언젠가 제주도에 갔던 비행기랑 똑같았어요

성인 172정도의 남자가 앉은 모습이예요..

키큰 사람이나,

체구가 큰사람들은 많이 불편해 했어요..

드디어 기내식이 나왔네요..

김이 모락모락.. 

그래서 성애 같은게 낀게 아니예요..ㅜ.ㅜ

뚜껑을 열어보니..세상에나..

너무 찬거예요..

물어보니 비행기가 작아서 데울곳이 없다고 하네요..

반정도 먹고 말았어요..

그래도 승무원들은 친절해요~

이벤트 같은걸 하네요

아이들한테 풍선도 만들어 주고

가발 등등을 빌려주면서 사진도 찍어줘요..

아이는 아니지만..

만들어 달라고 해서 하나 얻었어요..ㅋ

이제 화장실에 갑니다

화장실..비행기가 작긴 작죠?

세면대 도 무지 아담~

아..인제 방콕에 다왔다고 하네요~

완전 깜깜 밤12시가 다되어서 왔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택시타러 고고싱~

이 간식은 리턴편으로 올때 받았던 도시락인데..

 차가운 밥보다 이게더 좋았어요.. 

술이없는것 말고는..나름 괜찮네요.

기내식 한번주고 불다꺼주니..

자기에는 참 좋은환경이였어요.항공료도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