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타고 룸피니 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있어요.

다른말로 수안룸 나이트 바자 라고도 합니다.

이곳은 태국정부와 태국관광청에의 공식후원한다고 하네요.

오른쪽을 보면 바로 입구가 있어요~

6시쯤..한개두개씩  가게 문들을 여네요.

여기는 여러종류의 식당이 쭉 있었어요..

입구에서 쿠폰을 사서 먹게끔 되어있네요..

앞에서는 공연도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네요.

밤10~11경 되면 좌석이 거의 꽉차더라구요~

여기를 대부분 미팅 포인트로 잡습니다.

이제 요기도하고 시장구경하러 갑니다.

불교의 나라답게 불교용품이 많이 있네요..

사진 찍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찍지 못하게 하더군요..

(가운데 사진 상점 아주머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더운나라라 그런지 썬그라스가..

엄청 다양하게 있었어요..

제맘에 드는건 없었지만..

간이 미싱 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언전가 본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각종의 장신구들..

선물용으로 팽글 몇개구입..

한글로 써있어서

찍어봤어요..

이 열쇠고리에 이름을 새겨준다는군요..

별로 예쁘지 않아요..

이건 우리나라 70년대에나 있었던 사진? 그림같네요~

그래도 등은 아주 정교해 보였어요..

부피가 큰 관계로 눈요기만..

개인적으로 눈사람 등이 제일예쁘네요..

ㅋㅋ 사랑해 인형

아 핀은 샀는데..많이 깍아서 샀는데..

일주일도 못쓰고 고장나 버렸어요..

우리나라처럼 스텐레스가 아니고, 주물같은걸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목걸이도 다양..

내취향은 아니지만..

여름 나라답게..슬리퍼가 아주 많네요..

수영복..

아 비키니 밖에 없었어요..

몸매는 안되지만 두벌에 500바트에 깍아서 샀어요..

싸긴 싸죠? 

우리나라에도 많은..

평범한 캐릭터 티셔츠..여기서 다 수입해오는지도 모르죠^^??

이것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사왓디카 악어..모형이 아니라 박제 같았어요..

우산통이 참 특이하게 생겼죠??

겉에만 보면 우산인줄 어떻게 알겠어요..ㅎ

슬리퍼 참 예쁘고 실용적이예요..

한개만 사왔는데..몇개 더 사올걸 후회 되네요..

한결레에 100바트

일반팽글에 저렇게 그림을 일일이 그리는건지..

말이 통해야 자세히 물어보죠..^^::

태국전통인형과 모형보석

되게 예쁜데..용도를 모르겠더라구요..

장식용인가?

캔으로 만든 시계인데요..

이상하게 재활용이 아닌가 봐요..

캔 꼭지가 다붙어 있는게..

티셔츠가 참 입체적이죠?

여기도 한참보고 웃었던..

꼬맹이 한테 스파이더맨 옷 입혀놓으면..

얼마나 귀여울까하면서요..

동남아틱 스타일~

물위에 띄우는 꽃이네요..

좀사다가 호텔에서 해볼까 하다가.. 참았어요..ㅎ

동남아 스타일 가방..

사고싶은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이동식 가방 ..가벼워서 좋겠어요..

여행용 가방..싼데..

여행가방을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캐릭터 상품은 세계 공통인것 같네요..

나이키 매장도 아니고..

짝퉁 이겠죠?? 

담배피는 미키는 좀 싫었어요..

도날드옷 입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니..웃음만..

방콕가면 꼭한번 들러보세요..

정말 다양한 물건이 엄청 많아요..

글쓴이-레터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