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여고 동창친구네와 함께 떠난 방콕 여행...벌써 작년 11월이었네요..

올여름 후배 방콕여행을 계획하여 주면서 새삼스레 11월 방콕여행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작년 11월. 방콕이 시위로 인하여 어수선할때 다녀왓으나 다행히 여행내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햇습니다.

방콕을 여러번 갓지만 완전 자유여행은 처음이어서 몽키트래블에 숙소를 예약하는 일부터 시작햇습니다.

숙소를 예약하고 차량을 예약하고 투어도 예약하고.....

몽키트래블에서 원스톱(?)으로  예약하고 다녀와서  여행일정을 관리하는 제가 너무 편햇습니다.

숙소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리조트...

견적도 잘 받아서 할인해주시고...

아이들이 수영장을 100%만족하며 사용햇구요.

무료 보트셔틀로 방콕의 복잡한 교통난에서 어느정도 편하게 이동햇었습니다...

특히 아시아티크를 저녁시간 편하게  다녀올수있어서 더욱 좋앗습니다.

매끄렁시장과 수상시장은 (처음 방콕을 방문한 친구네 가족을위해)한국인전용투어를 신청하여 갓으나

그날 투어인원이 많아 인솔자분은 밴이 아닌 자가용으로 이동하셔서 방콕에 대한 주변(?)설명을 들을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15인승 밴에서 아무말 없이 오고 가고 했던 기억이 아쉽게 자리합니다.

그러나 매끄렁시장을 눈앞에서 본것으로 충분한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며 차량이며 투어옵션 모두 만족하여 친구네와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에

이번 후배 가족  방콕여행에 주저없이 몽키트래블에 예약을 넣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변함없이 좋은 여행길잡이가 되주세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