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두번씩은 해외여행을 다닙니다.

주로 일본을 다니곤 했는데 3년전 처음으로 방콕을 다녀온 뒤로는 방콕홀릭이 되었지요 ㅎㅎ

방콕은 워낙 더운 나라라서 더위를 많이 타는 저희 부부는 주로 호텔시설 이용하고 맛사지 받고 대형 쇼핑센터 가는 정도

로 부담없이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주로 이용하는 호텔은 스쿰빗 12에 있는 매리엇 아파트먼트에요.

태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조리시설이 있는 곳에 머물며 간단히 음식을 해먹거든요 ㅋ

외국까지 가서.. ㅋㅋㅋ

그나마 유명하다는 쏨분씨푸드 가서 몇가지 음식을 먹어보긴 했어요.

푸팟퐁커리하고 모닝글로리 볶음 뭐 이런거요 ㅋ

매리엇 바로 앞에 있는 리프레시 맛사지샵을 주로 이용하구요.

라바나스파도 좋앗어요. 호텔에서 조금 거리는 있지만 스크럽 맛사지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호텔에서 엠포리엄 백화점까지 수시로 뚝뚝이를 운행하기 때문에 정말 편해요

반대로 엠포리엄에서 호텔로 전화하면 바로 픽업 온답니다.

조식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에요

매리엇은 아시아계 투숙객이 유난히 많은 것 같더라구요

조식 떄 보면 대부분 일본. 중국사람.이에요 ㅋ

6월에 또 방콕 여행을 준비중인데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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