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4박을 하고 방콕으로 옮겨 이 곳에서 3박하였습니다.
호텔 선정 조건은 중심 몰과 가까울것, 5인 가족이 한 개 룸에 같이 숙박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몰로 이동하려면 10분 정도 걸어야 하나 길거기 구경하며 걸으면 되니 적당한 위치였습니다.
조식은 아주 무난합니다. ^^; 이 곳은 동양인이 80% 정도네요.
시내인 만큼 1인 출장객들도 꽤 있습니다.
룸에 세탁기와 식기류, 큰 식탁이 있어 잘 사용했습니다.
카드 키가 항상 꽂혀 있어 방을 나갈때 세탁시 돌려놓고 방 카드키는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주위에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지만 10분만 걸어가면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몽키트레블에서 수족관 입장권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몽티트레블 웹 사이트상 조건에는 120cm 이상이면 성인요금이라고 되어 있어
아동1, 어른4명으로 예약했으나 현장(수족관)에서는 키는 따지지 않은 듯
카운터 직원이 어린이 3명 아니냐고 되물어 봤습니다.
예약한 대로 표 받아서 잘 보고 왔습니다.
국내 수족관은 수년전에 다 가봐서 지금은 모르겠으나 국내에서 못 보던 종류들이 좀 있습니다.
해마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국내 수족관의 개체들은 움직이지 않는 것들이 꽤 있는데, 

이 곳 개체들은 아주 활발하게 움직여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침은 느지막히 먹고, 방에서 수영장에서 (물이 좀 찹니다) 놀다가
늦은 오후에 몰로 나가 구경하다가 맛 있는 현지식 먹고 호텔로 돌아오고.
오전 해가 쨍쨍할때는 서양인들이 수영장을 차지하고, 해가 지면 동양인들이 차지하고
수영장은 어딜가나 비슷한 광경입니다.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참고로,,,
현지 OO트레블을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방콕-파타야(4박)-방콕(3박)을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방콕 공항(버스) -> OO트레블 파타야 지사(2시간 소요) -> 파타야 호텔(벤)
파타야호텔(벤)->OO트레블 지사->방콕 호텔(버스) .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여 주신 몽키트레블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모처럼의 꿀 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몽키트레블 최고 ^^ b (참고로 저는 몽키와 무관합니다)

몽키트레블 덕분에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태국을 가게된다면 반드시, 꼭, 몽키트레블을 통해서 가겠습니다.

태국하면 몽키트레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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