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일정으로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탁월한선택이었던것같네요.

터미널21과 바로 연결되어있어 쇼핑을 하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피어21이 있어서 끼니걱정은 안했습니다.ㅎ

청결하고 음식도 다양하게있었고 뭣보다 100밧정도의착한가격으로 둘이 배부르게 먹을수있어서 점심은 항상

피어21에서 해결했어요^^

체크인첫날 수영장부터 내려갔는데 물이 좀 차가웠지만 탁트인 시티뷰를 보고있자니 바쁘게 어디 안돌아다녀도

이것만으로 여행기분이 나는구나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여행하면 조식의 즐거움도 빼놓을수없죠.일단 가짓수가 많아서 좋았구요.근데 다른호텔에비해 간이 좀 싱겁더라구요.

쌀국수도 기타푸드코트나 아이레지던스조식당에서 먹던 국물보다 밍밍해서 먼가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직원들이 여럿대기하고있어 커피도 가져다주고 친절하게 응대하는모습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했고 레지던스호텔답게 세탁기와 전자레인지 우산 욕조까지있어서 지내기에

너무 편했어요.창문블라인드도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내려와서 신기해하며 촌스러운티 팍팍내고 즐거웠습니다.

체크인시 높은층을 요청하니 맨꼭대기32층을 줘서 탁트인바깥풍경이 보여서 좋았구요

이번에는 2박만했는데 다음에 다시 투숙하게된다면 3박정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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