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사진을 우연히 본 이후로 마음에 담아두었던 쉐라톤 그란데~~

아쏙역에 위치해서 교통 진짜 편리하구요~ 공항에서 올 때도 고속도로 바로 근처라서 코티지에서 택시타고 왔더니 170밧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호텔 로비와 연결된 육고만 건너면 바로 터미널 21~~~피어 21에 가서 맛있는 밥 먹고 6층에 렛츠 릴렉스 있어서 마사지 받기 좋습니다.

조식은 그 유명한 망고~~~망고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다른 호텔들에 비해 가짓수가 적다고들 하던데 저는 그냥저냥 만족스러웠습니다. 망고 좋아하시고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듯 해요.

수란도 해주시는데 그것도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방도 무척 넓고 드레스롬도 따로 있어서 짐 정리하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도 무척 친절하시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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