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부터 23일까지 숙박을 했는데 참 좋습니다.

(1) 호텔이 높지도 않고 깨끗하며, 보안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숙박키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타러 갈 수 없습니다.

(2) 로비는 와이파이가 무료이며, 룸에서는 1일 150바트 입니다. 생각보다 빠릅니다 ( 개인적으로 로밍을 하지 않고 카톡으로 보이스 전화 사용했음 )

(3) 걸어서 15분거리, 쏭테우로는 5분이 걸리지 않은 곳에 MAYA라는 쇼핑몰이 생겼습니다. 

(4) 호텔 근처에 한국식당(미소네), 세븐일레븐도 3개정도, 24시간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 등 인프라가 좋습니다.

(5) 공항이 가까워서 공항까지 VAN 기준 250바트 이므로 편하게 출국 가능합니다.

(6) 요즘엔 각 가게마다 와이파이를 설치해서 커피 한 잔, 또는 식사하시면서 와이파아가 터니는 곳에서 문자또는 무료전화 쉽습니다.

(7) 직원들 상당히 친절하며, 신관이 새로 생겼는데. 깨끗합니다. ( 다만 연결통로 호텔 복도에는 에어컨이 가동 안되고 창문을 열러 둡니다. )

(8) 위치가 좋아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물론 나이트 바자로 가시는 분은 30바트로 쏭테우 이용하시면 됩니다.

(9) 차로 약 10분거리에 센트로 페스티벌이라는 큰 대형몰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유료(1인당 50바트)로 차를 주기적으로 운행합니다.

(10) 근처에 미소네 가기전에 조그만 일식당이 있는데, 깜빡 잊고 휴대폰과 지갑을 두고 와서 5분뒤에 찾으러 막 달려 깄는데

      직원분이 나와서 밖에서 저를 찾고 있었습니다. 감사해서 근처 세븐에서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다가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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