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올린다는게 다녀온지 한달이 되서야 올리네요;;; 그래도 뭐 기억이 생생하니깐 ㅎㅎ

저희 부부랑 1살 2살 천둥벌거숭이 둘을 데리고 간 관계로 첨으로 몽키에서 픽업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뭐 너무 자주오는 태국이다 보니,,, 게이트 3번? 4번 사이 나오면서 왼쪽에 제 이름이 떡 하니 몽키로고랑 있네요.

차는 5년쯤 된 토요타 캠리. 태국 택시에 비하면 뭐 모범택시입니다.

시트도 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 여타 태국택시에 비하면 호강하며 파타야까지 딱 1시간 10분!

저도 첨 가보는 파타야오션리조트. 홀리데이 묵을때 뒤에 뭐 짓는구나 했는데 바로 그 건물이더군요.

홀리데이 바로 옆?뒤?쯤 되니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소이 1보다도 더 돌핀상에 가까운 위치인거죠.

대신 워킹에서는 제법 먼 거리가 될테구요...

새벽 도착이니 호텔비 살짝 아끼고 새로 생긴 아기자기한 수영장있는 호텔을 원했던지라...

저희랑 딱 맞았습니다. 아침이 조금 부실한 느낌이였지만 저희 넷이 수영장 잘 이용하고

편히 자고 그럭저럭 조식에 8만원이면 ㅋㅋㅋ 뭐 바로 만족들어갑니다.

음,,, 방이 좀 좁은거 그리고 조식이 좀 부실 (이건 뭐 어디까지나 5성급 대비입니다!) 빼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아이 데리고 가는 가족여행이라면 몇박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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