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한 푸켓 여행ㅋ |
안녕하세요ㅋ 다녀온지 쫌 된 푸켓여행 후기입니다. 11월에 다녀왔구요ㅎ날씨는 푹푹 쪘습니다. 얼굴에 자연적으로 물광메이크업이 됐구요~ 타이항공 이용했구 노보텔 빈티지파크 이용했어요ㅎ 타이항공은 처음 타봤지만 국적기만큼 깨끗했구~ 여행가는 느낌 팍팍들게 태국스러웠습니다. 노보텔은 깨끗하고 가격도 좋았는데 체크인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시작부터 짜증이 뽝~ 로비가 넓긴한데 시원하진 않았거든요~ 엄마가 슬슬 썽질을ㄷㄷㄷㄷㄷㄷ 한40분 엄청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ㅜㅜ된장ㅜㅜ 게다가 툭툭이를 열심히 성실히 타고다녔어야했는데~가까울거라 생각하고 정실론 등 음식점까지 걷다가 엄마한테 욕받이 됐어요ㅜㅜ 노보텔 빈티지파크 정도 거리가 애매해요ㅎ아예멀면 안걸을텐데ㅎㅎㅎ 조금만 가면 되는데 좀 걷지 가 되는상황ㅋㅋㅋㅋ 엄마는 패키지만 다니다가ㅋㅋㅋ 영 힘드셨던 듯ㅋㅋㅋ 대신 정실론쪽에서 호텔로 돌아오면서 마사지집은 많아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1일1마사지는 클리어했어요ㅋ 오리엔타라랑 렛츠릴렉스 욜케는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가격은 훨 비싼 렛츠릴렉스보다 오리엔타라 타이마사지가 만족도가 더 커서 한번더 받으려고했는데~예약이 안되서 실패ㅜㅜ 몽키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완전 팬됐어요ㅋ 팡아만 투어랑 피피섬투어했는데 좋긴한데 외국인들이랑 같이하는거라 진짜 배낭여행온기분ㅋㅋ저는 좋지만ㅋ엄마는 불편하셨던듯ㅜㅜ 우리가족이 더 많이 가거나 한국인들이 더많았다면 모르겠는데 일행중에 한국인이 엄마랑 저 딱 둘이니까ㄷㄷㄷㄷㄷㄷㄷ 팡아만은 진짜 우리가생각하는 동남아ㅋ 물색 똥색ㅋㅋㅋㅋ동굴 들어가는거 시원해서괜찮았구염ㅎㅎㅎ카누도 첨타는거라 재밌었어요ㅋㅋㅋ 근데 중간에 배띄워놓고 트렌스젠더(적어도 그배 크루 2명은 트렌스젠더였음) 춤출때는 당황스럽ㅎㅎㅎㅎㅎ 엄마 앞에서 더 민망ㅎㅎㅎㅎㅎ 푸켓에서는 더워죽겠다고 엄청 투덜거려놓고는 금방 까먹고 그때 매일 마사지도 받고 좋았다며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가시는 분은 무조건 걷지말고 툭툭ㅋㅋㅋㅋㅋ 빠통비치는 안깨끗하고ㅎ바다는 별볼거 없지만 제일 번화가라 머물렀구요ㅋ투어하는날 픽업하느라 까론비치였던가 다른비치 갔는듸 바다색 대박이뻤어요ㅎㅎㅎㅎ그쪽바다있는사람들은 굳이 피피섬 왜가나 싶었던ㅎㅎㅎㅎ 모쪼록 어느분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좋겠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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