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듯던 태국을 ....말만 듯고 가봤습니다.. |
태국에 다녀온 지인들이 모두가 다른 나라와 달리 인심이 좋고 사람들이 순하다... 재미있다....의외로 어렵지 않은 여행이었다고 하기에 큰맘먹고 자유여행을 계획해 봤다...
젊은때라면 어디간들 내한몸 건사 못할까만은 나이들어 가족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인터넷 여기저기를 둘러보면 많은 내공을 쌓고있었는데... 10명에 8명 정도가 몽키트래블을 강추!!! 많은 사람들은 여행사와 금액 비교까지 올려주는 자상함까지...
하루하루 검색하며 금액도 비교해보고 서비스도 비교해봤다... 처음에는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그것이 그것같던 여행코스나 경비등 모두 같고 귀찮게만 느껴지던것이 어느순간부터 미세한 차이점이 보이며 아...여기는 이래서 저렴했구나...여기는 이러한 서비스가 있구나 등 독학을 해나가며
물론 비행기에 오르기전까지도 내가 맞게 했나를 여러번 확인하며 불안해 했는데 막상 공항에 독착해서 모든 일정이 내가 원하는데로 진행되는것을 느끼며 나름 뿌듯함이 들며 어깨에 힘이들어갔습니다... 가족들에게 아빠만 믿으면 세상 어디를가도 걱정없어 하는 그런 기분이랄까...ㅎㅎ
파타야에서의 일상은 좋았다라는 표현보다는 편안했다....힐링이 됐다라는 표현이 맞을듯하다...
여기저기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다닌 여행이 아닌 호텔에서 유유히 수영하며 가끔 인근 섬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겨서인지 쫒기는 여행이 아닌 여유있게 힐링을 할 수 있었던 여행이라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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