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여행하면서 쇼하는는 거 하나는 보고오자는 마음에 예약을 하게된 칼립소쇼입니다.

아이아티크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쉬었고요.

입장권으로 교환하고난 후 입장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아시아티크 구경하면서 시간보내기는 좋았습니다.

짜뚜짝시장도 가봤었는데.. 시장이 한국으로 생각하면 시골의 재래시장분위기라..

오랬동안 쇼핑하기는 어려웠었는데..

아시아티크의 쇼핑은 정리정돈된 분위기여서 쾌적하게 쇼핑할수 있었습니다.

칼립소쇼의 입장권에는 음료도 포함된다고 되어있어서,

입장하고 음료 살 수 있는곳을 찾아보았는데...거기서 주는게 아니라

공연장에 입장해서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주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보는 공연이어서 재미있게 관람하였으며,

진짜 여성들보다 예쁜 분들도 더러 있어서 조~금 놀라웠습니다.

바람잡이같은 분이 계속 등장하셔서 웃음을 주시기도 하셔서 쇼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에 비하여는 만족하였던 관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칼립소쇼는 저작권 문제가 발샐할 수 있어서 사진은 조명부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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