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이 넘쳐나는 내사랑 방콕..

벌써 부터 그립네요  ㅠㅠ

싱싱한 망고를 배에 가득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가자라는 목적을 가지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저는 망고를 굉장히 좋아해요

철이 아니라 가격은 좀 비싸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면 용서됩니다.

딸랏롯화이도 가보았어요

괜찮아 보이는 싼물건이 있더라구요 여권지갑만 하나 사고

밥만 왕창 먹고 온건 비밀 ㅎㅎㅎ

쏨땀 진짜 맵고 시고 완전짱 옥수수를 넣어서 만든거 도전해봤는데 맛있어요

꼭 ㅁ드셔보세요

금요일에갔는데 차 엄청 막히니 여유있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풀만 킹파워 호텔이예여

침대는 딱 싱글 사이즈였고  새로 리모델링해서 살짝 냄새는 났지만

직원도 친절하고 조식도 먹을만 했어요

면세점이 가까워서 신났는데 막상 또 살 것은 없더라구요 면세는 한국이 최고 ㅎㅎ

벌써 따뜻한 방콕이 그립네요 ㅠㅠㅠ

몽키분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또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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