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여행은 몽키트래블을 통해 예약을 하게 됐어요. 

차량과 투어 그리고 호텔 상품을 하게 됐어요. 

이번 여행은 파타야 3박으로 다녀왔는데, 

거의 차량 렌탈로 하고 제가 가보고 싶은 일정 기준으로 다녔어요. 

공항 -> 파타야호텔로 가는 차량 

이틀 동안은 파타야 시내 12시간 이용 기준 차량

그리고 마지막날은 호텔 수영장에서 레이트체크아웃까지 추가한 다음에 호텔 -> 공항 가는 차량타고 귀국 했어요. 

파타야 두번째 날 일정: 호텔-> 카오키여우 오픈주 -> 점심 로컬식당 -> 스파 -> 더 글래스 하우스 -> 호텔로 복귀 

파타야 세번째 날 일정: 호텔 -> 파타야수상시장 -> 농눅빌리지-> 황금절벽사원 -> 스파 -> 더 스카이 갤러리 -> 호텔로 복귀 

위 일정으로 가이드 없이 저희랑 기사님만 동행해서 둘러 보았어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현지 로컬식 식당으로 가서 돼지 목살 구이와 랍쁠라둑(?)이라는 기사님 추천메뉴를 먹었지요 ㅋ

태국 현지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가이드가 아닌 기사님께 여쭤보니 넘나 죄송하긴 했지만,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

글래스 하우스는 소문대로 바닷가에 있어서 정말 좋았고, 

더 스카이 갤러리는 절벽 쪽에 있다 보니 바다를 위에서 볼 수 있는 뷰여서 잊지 못할 광경을 보고 왔고, 

또 일몰 때 가서 해가 너무나 예뻤어요. 

사진으로 담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지금도 이 사진 보면서 눈 감아도 다홍색의 해가 아직도 눈에서 떠나질 않네요 ^^ 

늦었지만 후기 보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몽키트래블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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