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를 빌어 몽키트래블 스텝분들에게 풀북이었던 끄라비 "라일레이 베이"의

숙소를 반나절 동안 동분서주 하시어 예약을 잡아주신 고마움의 표시를 하고싶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혼자여행이라 과분한 룸업아닌 예상을 뛰어넘는  비싼독채(?)를 얻었지만...예약을 잡아 주신 노고에

저는 그나마 감지덕지 합니다....꾸벅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스쿰빗 24에서 3박을 하고 끄라비로 가기 위해 아침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돈무앙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제가 타고 갈 녹에어 입니다. 귀엽죠? 저래뵈도 방콕까지 타고온 대항항공보단 훨씬 조용하고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ㅋㅋ (위탁수화물15kg 까지 무료입니다)

녹에어의 기내식입니다...쌀과자와 물 공짜입니다

일정상 푸켓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위해(풀북이라 3박만 끄라비에서가능) 남는 1박을 푸켓을 가기로 했습니다(겸사겸사)

가는 방법은 푸켓타운까지 프라이빗 택시(3500~4000밧)  시간은 3시간정도 걸리더군요,조금 알아보다 끄라비 아오낭에서 페리를

타고 푸켓까지 2시간이면 간다는 것을 알고 인터넷을 뒤져서 푸켓타운 샌딩까지 700밧 정도에 예약을 해두고 갔었습니다...

사진은 아오낭 노파라파랏 항구입니다. 여기서 푸켓을 가는 페리를 탑승합니다.

아쉽게도 페리 전체사진을 못찍었네여...가는 뱃길 중간에 피피섬을 지나쳐 갑니다...페리 상품중에 피피섬을 잠깐 들리는

상품이 있으나 저는 빨리 가는게 목적이라 아쉽게도 피피섬은 지나쳐 갔습니다.

도착지인 푸켓 라사다 항구 입니다 거의 정확하게 2시간이 걸리더군요..

1박을 묶을 푸켓로얄씨티 호텔입니다...중국인 전용호텔인가 했습니다 ㅋㅋㅋ

조식은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몽키쪽에 예약을 해봤으나 풀북이라 다른 곳에서

예약을 해놓고 1박을 무사히 했습니다.

지인이 데려다 주는 조건으로 푸켓까지 왔으니 끄라비까지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끄라비로 가는중입니다ㅎㅎ

끄라비 아오남마오 항구에서 라일레이비치로 가는 롱테일보트를 기다립니다.

동라일레이쪽 입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꿈에서도 그렸던 그런 풍경이... 눈앞에 막 펼쳐집니다

리조트 주변의 낮과 밤입니다,아직도  맘은 저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근처의 프라낭해변과 4섬투어,에메랄드풀,블루풀,노천온천 등등 투어도 가봅니다...

글 재주가 없고 워낙 귀차니즘이 몸을 지배하는 사람이라 이런 후기를 남기는 걸

싫어 하지만 끄라비의 라일레이 비치는 저를 이렇게 까지 인도를 하는군요...

더 자세히 디테일 하게 남기고 싶었으나 사진을 올리면서 해상도가 많이 망가지는 관계로

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ㅎㅎㅎ

모쪼록 끄라비를 계획하고 계셨다면 아오낭과 라일레이 비치를 잘 조절 하시어 인상에 남는

여정을 만들어 보세요...저는 라일레이 비치쪽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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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몇장은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한 콘라드방콕에서 새해맞이 중국 춘절행사를 호텔측에서 준비한 세레모니입니다

이것도 이번 여행에 기억에 남는 여정이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몽키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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