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정보가 없는 와중에 체크인이 늦어진다는 글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계 호텔에다가 이 기업이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끼친 만행도 있다고 듣기도 하고....

이것저것 따지려면 방콕 조차 가서는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일본 기업의 쇼핑몰 백화점 등등

일본계열을 피하기  힘들더군요

오쿠라 호텔이 창맥주 지분도 어마어마하게 갖고 있는등. ....

결론적으로는

위치와 어머니를 모시고 가기 때문에 여러가지 편의성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좋은호텔에서 2박이라도 주무시게  하고

싶어서요.

결론적으로 좋았습니다.

2박 이상의 프로모션인 풀바 칵테일 무료와

에프터눈 티 세트 ㅜㅜ 이런 일본의 디테일 ㅜㅜ

그리고 체크인 늦여진다고 컴플레인 했더니

226,000원 디럭스룸이 갑자기

57만원대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되는 사태가

 아니  이런 욕조가 수영장같구

22.5평의 1베드룸으로....

헉 조식이 쏘쏘여도 상관 없습니다.

플런칫역과 연결되어있습니다.

편리합니다.

일본스타일이라 친절합니다.

직원들의 영어가 6성급답게 기죽게 잘합니다.

Good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영장사진 투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