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1박 2일로 치앙라이를 다녀왔어요~ 치앙라이는 크게 막 화려하고 볼거리가 있는 도시는 아니지만

이번에 가서 정말 힐링하고 온 도시입니다^^

치앙라이는 방콕이나 남부 도시들, 치앙마이에 비해서 사실 관광객이 많은 도시는 아니죠 리뷰도 거의 없고

그러니 최대한 자세히 써볼게요^^

치앙라이에서 묵었던 르 메르디앙 치앙라이 리조트에요!

아침 비행기라서 9시쯤 정말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 시켜줘서 정말 놀랬습니다 대인배 르메르디앙..

방 정말정말 넓어요^^ 밖에 테라스도 넓어서 수영복 말려놓고 나가서 앉아있고 그랬어요

외부일정은 최소화하고 리조트 안에서 놀았습니다! 사실 여행하는 내내 한국인은 한명도 못봤어요.

중국 남부랑 가까워서 그런가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보이고, 의외로 서양인들도 많더라구요~

특히 리조트 수영장, 조식당에서는 거의 서양인들이었어요

수영 신나게 하고 돌아와서는 배고파져서 룸서비스 시켰는데 최고였어요~

치앙라이 왔으니 란나푸드! 북부 음식을 먹자! 해서 카우써이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날 조식 사진입니다! 부페식이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꾸워이띠여우가 너무 맛있었어요 ^^

치앙라이는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에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