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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후기
| |조회수 : 1318 | 좋아요 : 2

몽키 트래블에서 수코타이호텔 w호텔 바와스파 에이스파 소스파 일일렌트 예약해서

너무 잘 다녀왔어요 궁금한거 있음 바로바로 답변주셔서 넘 좋았구요

일일렌트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하루동안 넘 편하게 잘다녔어요

늦은 밤시간 배가 고파서 기사님께 레스토랑 추천드렸는데 쏨분씨푸드 데려다 주셔서

넘 맛있게 먹고 왔어요 방콕 여행은 첨이었는데

몽키 트래블덕에 수월하게 잘 다녀온거 같애요

다만 마지막날 만난 택시기사때문에 방콕 이미지가 완젼 깍이더라구요

w호텔에서 공항가는 택시 잡아주시고 하이웨이 톨비 포함해서 500밧에 가면 된다고 해서

타고 가는데 갑자기 기사가1000밧에 하이웨이 톨비 까지 물으라는거에요

너무 어이없어서 단호하게 대처 하는데도 실실 웃으면서 딜 하길래

호텔로 다시 돌아가자 하니까 그제서야 500밧에 간다네요

진짜 한사람이 국가 이미지 말아먹는거 참 쉽더라구요

그것만 아니면 정말 다시 가고싶은 여행지였는데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음식도 맛있고 그 택시기사빼곤 만난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다음 여행도 몽키랑 함께 할려구요 제일 맘에 드는건 답변이 정말 빨라요

정보도 정확하구요^^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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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튜브당 2020-01-14 23:54
    두배로 불려먹으려는건 너무 나빴네요ㅠㅠ 택시사기 조심해야겠어요
  • 멋쟁 2018-10-28 23:48
    이런경우 화나지만 참고 웃어 넘기는 도가 필요합니다. 특히 외국에서는요 ㅎ
  • Pjenny 2018-09-30 00:53
    어디가나 꼭있죠 ㅜ 그래도 여행기간내 좋은기억으로 덮으셔요 ㅎ
  • 푸니치네 2018-09-04 16:54
    택시 바가지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완전 없앨수는 없는거죠. 대처를 정말 잘하셨네요.
  • 1일1닭 2018-08-29 19:04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바가지 씌우는 택시기사님들이 있는것 같아요.
  • chuchu 2018-08-29 11:33
    택시 기사들중에 그런 사람 꼭 있는 것 같아요
    아닌 분들도 많은데 ㅠ
  • 앤쯔 2018-08-28 18:28
    아직도 덤탱이가 있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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