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 라발라이리버 호텔 및 파타야 하드락호텔 5박7일 |
태국여행을 여러번 갔지만 이렇게 후기를 처음 적어보네요..(참고로 2018년 10월 여행이었습니다..) 5박7일동안 방콕 2박 파타야 3박으로 2가족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방콕 카오산 여행은 처음이라 수상택시 가까이 있는 라발라이 리버 호텔을 예약했어요.. 호텔은 가격에 비해 시설이 안좋았지만 수상택시가 바로 뒤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그리고 카오산로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 타이항공이용으로 오후2시쯤 체크인하고 바로 호텔 오른쪽 2분정도 걸어가면 군댕국수집 있습니다. (애들 엄청 좋아해서 2번 갔네요) 그리고 탑씨마이 오후5시에 가니 줄서 있더군요. 맛은 솔직히 왜 줄서서 먹나 싶을 정도로 저에겐 별루 였네요. 저녁에 카오산로드 어휴 사람 많네요. 길거리 팟타이가 솔직히 훨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날 수상택시로 사원 구경 했구요. 사원은 그닥 별 흥미가 없었네요. 한번가곤 다시는 안온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틀을 먹거리와 구경으로 시간보내고 3일째 파타야 하드락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호텔 좋아요. 깨끗하고 수영장도 넓고 조식 또한 좋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요. 4일째 럭셔리 요트 여행을 했습니다. 간혹 비가 오고했지만 그것 또한 추억이네요. 먹거리는 파타야 보단 방콕이 많은거 같다고 느껴졌네요. 워킹스트리트 가보니 예전엔 태국인 바가 많았는데 이번엔 러시아인 바가 많이 생겼더군요.. 파타야에서 힐튼호텔 마사지 여성분 2분 보냈는데 인당 10만이라 남자들은 로컬 마사지했습니다. 여성분들 로컬 마사지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이리저리 먹거리 먹고 마시며 돌아왔습니다. 아차 그리고 이번 3월에 다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엔 더 여러분의 후기를 보고 알차게 보내야 겠네요. 여러분들도 알찬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 밑에 사진은 하드락 토요일 버블파티 찍은겁니다.. 애들이 좋아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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