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 밀레니엄호텔에서 디너뷔페 먹고 왔어요 :) |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길. 밥 먹으로 가는 길 . 마음이 전투적입니다. 설레요. 밥 앞에 항상 설레요.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도착이를 했어요. 어서어서 달려갔더니 아직 사람이가 많이 없네요. 내가 다 먹어야지. 아직 생각보다 텅텅 비어 있길래 사진을 찍어 봤어요. 저희 자리예요. 예약을 하고 갔더니 이렇게 예쁘게 자리를 준비 해 놓으셨더라구여. 직원이 친절히 에스코트 해주셨어여. 정갈하게 담겨 있는 음식들! 이게 뭐지? 하면서 하나씩 다 퍼다가 날랐어요. 음식들이 보기좋고 에쁘게 담겨 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들
즉석에서 면을 볶아주는 태국 이모야. 면 종류도 선택 할 수 있고 넣고 싶은 것들 요청 할 수 있어요. 저도 빠질 수 없는 내사랑 팟타이 하나 주문 했지요! 차가운 해산물ㅋㅋㅋ 바베큐는 레스토랑 외부에 마련 된 그릴에서 따로 구워 주세요. 일단 찬 해산물을 먼저 먹어치웁니다. 그 사이에 얼른 구워 주세요. 현기증 나니깐요. 디져트코너. 전 음식에 열중하는 스타일이고 일행은 디져트에 열을 올리는 스타일입니다. 결국 뭐 둘이 다 먹어치우겠단 이야기져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야무지게 하나씩 다 맛봤는데 디져트도 맛이가 있습니다. 저희가 하찮게 여긴 코너예요. 우리 접시엔 새우 꽉꽉. 게 꽉꽉. 그러니 저런 반찬류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욕심쟁이들이예요 아주. 후식 과일이 냉장고에 이렇게 가지런히 들어있어요. 누가누가 야무지게 퍼오나 접시자랑 하기. 레스토랑 외부 모습. 제가 사진에 담아오진 않았는데 이 사진 속 오른편에서 새우와 게를 굽고 있는 분들이 계세요. 외부에도 착석 할 수있는데 그냥 시원한 내부에서 땀 안흘리고 드시기 강추예요. 친구들과 배터지게 먹었어요. 가성비 갑. ㅋㅋㅋㅋㅋ 먹고 바로 나가면 정실론이라서 부른배 부여잡고 쇼핑에 열을 올렸네요 ㅋㅋㅋㅋ 아 사진 보니 또 가고 싶어요ㅜㅜ
|
도움이 되셨나요? |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404952 | 2019년 3월 방콕 부부동반 골프여행(9) | 자유와억압사이 | 2019-04-14(일) | 1999 | 2 |
404951 | 몽키를 알면 태국은 쉬워 ㅎ ㅎ(11) | 베프 | 2019-04-10(수) | 1298 | 4 |
404950 | 3대가 함께 하는 여행(10) | 박조사 | 2019-04-10(수) | 1053 | 6 |
404949 | 빠통 밀레니엄호텔에서 디너뷔페 먹고 왔어요 :)(16) | 요우우 | 2019-04-10(수) | 1599 | 4 |
404948 | 방콕여행-더데크에서 혼술하기☆(13) | hyun000000 | 2019-04-10(수) | 1883 | 2 |
404947 | 덕분에 이번에도 무사히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8) | 웨이홍 | 2019-04-09(화) | 886 | 3 |
404943 | 방콕여행 후기 ~.~(13) | aura100 | 2019-04-03(수) | 116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