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도 몇번이나 가는 태국여행이지만 태국여행 날짜가 정해지면 여행을 준비하는 가운데서도 정말 설레고 즐겁습니다.

매번 가는곳인데 갈때마다 어찌 그리 다른지 ㅎㅎ정말로 천의 매력을 가진 태국입니다.

이번에는 꼬창으로 가봤습니다. 

태국을 많이 다녀서 어느정도 대중교통도 이용할줄도 알지만, 처음 가보는 꼬창이여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건 역시 몽키트래블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는것이지요..

그런데 투어 없이 꼬창으로 들어가는데 차량이용 비용 가격만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게 가장 믿을 만하고 

여행지를 갈때부터 여행이 꼬여 버리면 여행 내내 꼬여버리는 오랜 징크스 때문에 기분좋게 비용 지불하였습니다.

한번도 실패한적없는 몽키트래블 기사님 답게 꼬창 섬 들어가는 선착장 까지 대려다 주시고 즐거운 여행 되라는 기분 좋은 말씀까지 해주셔서

기분좋게 팁 드리고 무사히 호텔 체크인 하였습니다. 

3일간의 꼬창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날... 사전에 자세히 조사한 덕분에 선착장에 도착하는 예상시간으로 차량 예약을 하였고 

기사님께서 시간 맞춰 도착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방콕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꼬창가는 길이 처음이여서 조금 낮설었지만 역시 믿을만한 몽키트래블입니다. 도움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꼬창에서 찍은 바다 사진을 첨부하고 마무리합니다.

꼬창에서 있는 3일 내내 날씨가 우중충해서 남들이 생각하는 이쁜 바다 샷은 건질수 없었지만...

전 이런 흐린 날의 바다가 더 멋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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