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웠던 푸켓 여행 |
항상 겨울시즌에는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푸켓 인데 5월은 상당히 가격이 좋아서 이참에 다녀오자 하고 바로 준비 했어요 ㅎㅎ
이곳 저곳 알아 보던 중에 눈에 들어온곳은 앙사나 라구나 !! 호캉스에 최적인 곳이라 여기다 싶어서 그대로 예약 ㄱㄱ 객실도 괜찮고 직원들도 다 친절 해요 (프론트에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는데 교포 인듯..발음이 조금 어눌 하지만 열심히 설명 해주는 모습에 감동 ㅠㅠ)
호텔도 호텔이지만 워낙 볼데가 많다고 소문난 푸켓이라 뭘 봐야 하나 고민 하던 중 반 티랑카 (거꾸로 된 집) https://upsidedownhouse-phuket.com/ 푸켓 트릭아이 뮤지엄 https://www.phukettrickeyemuseum.com/index.php/en/ 요 두개를 보고 마지막에 프롬텝을 가봐야 겠다고 계획을 짰어요 ㅎㅎ 반티랑카는 재밌긴 한데 조금 뭐랄까 소스가 부족한 기분이었고 트릭아이는 사진찍을데가 너~~~~무 많아서 찍다가 지칠 정도 ㅎㅎㅎㅎ 3박을 있었는데 너무 여유롭고 여기저기 둘러본 하루를 제외 하면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냈어요 부대시설도 만족하고 식사도 너무 맛있었구요 다시 푸켓을 간다면 앙사나 라구나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언제 또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요 녀석은 공항에서 방콕으로 가기전 배가 고파서 중국식당에 들어가 먹었던 국수
같은식당에서 먹은 녀석 (안에 매콤한 돼지고기가 맛있더라구요)
여긴 프롬텝에서 찍은 건데 이 날 바람이 불어도 너무 많이 불어서 진짜 모자 날라가고 눈 뜨기도 힘들지경 이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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