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롬퐁 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조금 멀었어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는 걸 추천 드려여...)

벨라나폴리를 공유할까합니다아~~!

수쿰빗 쏘이 31에는 맛집이 참 많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이번엔 피자 기분이어서 전부터 점찍어둔 펠라 나폴리를 드뎌!! 방문 했습니다아!!!!

다행이 대기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실내에 손님이 가득가득 하네요.

가게만이 가지고 있는 고풍스럽고 약간은 오래되고 촌스러운 느낌이 독특합니다. 

어느 유럽의 시골 마을에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예요. 

사진을 찍으려 하니 반죽을 위로 들어 멋지게 만들어 주는 센스있는 피자맨 

쏘이를 열심히 걸어온 우리를 위해 시원한 맥주를 주문했어요>,.<

식전 빵인데 너무 기대 이하여서 깜짝 놀랐어요.

슈퍼에서 파는 굳은 식빵 느낌.. 수분이라고는 1도 없고 밀가루도 맛없는 그런 빵

여기가 맛집이라고?

넉넉한 양의 파스타

맛있어요!

뚜껑?을 제거하고 치즈를 솔솔 뿌려줍니다.

좋아요! 파스타는 옳아요 항상

피

피자 이름을 잘 모르는 무식자여서 같이 간 일행님이 주문 해주셨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아주아주 부드럽고 입에 착 감기는 마치 생? 토마토 소스의 맛이 나는 피자 였는데.....

이제와서 이름을 알 수가 없.... 

저는 느끼한 음식 아주 딱 싫어하는데 이건 피자의 느끼하고 찐득함 보다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강해서 정말 잘 먹었어요!

피자 입문자들에게 추천 드려요~~! 

옆에 cafe des art라고 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으니 식사하고 2차는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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