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방콕 여행후기 |
3월 28일 ~ 4월 1일 방콕여행후기
이번여행에 차량, 호텔, 관광지 등 50% 정도 몽키트래블 상품을 이용하면서 몇가지 편했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날 몽키트래블을 통해 예약한 차를 타고 수완나폼 공항에서 아속에 있는 그랜드센터포인트 터미널21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약속된 장소에서 기다려주셨고 저희가 짐찾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약속시간이 조금 지나 불안해서 연락드렸는데 충분한 시간 기다려주신다고 빠른 답변을 해주셔서 안심하고 편하게 짐찾고 만나서 이동하였습니다.
간단한 일정은 왓포, 왓아룬, 크리스탈왕궁? , 조드페어, 짜뚜짝, MBK, 빅C등 태국을 대표하는 곳들 위주로 알차게 전부 다녀왔습니다. 왓포, 왓아룬 쪽은 워낙 사원이 넓고커서 더운 날씨에 주요 설명만 듣기 위해서 몽키 투어상품을 통해 다녀왔는데 가이드분이 사진찍는 스팟이나 간단한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어 시간낭비? 하지 않고 잘 둘러 봤던거 같습니다. 야시장 같은 경우에는 조드페어는 중국인이 너무 많이 있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막 오픈할 시간에 들어가서 마지막에 나올때만 단체 관광객에 의한 고통을 받았을 뿐이지 그 외 시간에는 다양한 상품과 맛있는 음식등 수월하게 일정 소화를 했던거 같습니다. 조드페어 야시장 가실분들은 꼭 이른시간에 가세요 나중에는 사람에 치어서 제대로 구경하기도 다니기도 너무 힘듭니다.
짜뚜짝은 제일 기대했던곳이였는데 역시 기대에 걸맞게 엄청 큰 시장에 없는게 없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였지만 100바트 약 4000원 정도 그냥 저렴하다 생각하여 하나 둘 사다 보니까 결국에는 예상했던 5000바트 전부 구매해서 안에서 에코백을 하나 더 사서 채워올만큼 꽉꽉 채워왔습니다!
여행일정 자체가 첫날 야시장 한 곳, 마지막날 야시장 한 곳 그리고 2일차에 투어패키지 외 모든곳을 다 둘러보고 나머지는 편하게 쉴 생각이였기 때문에 호텔에서 호캉스 하면서 원없이 수영도 해보고 맛있는 음식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먹고싶을때는 로컬식당으로 더위를 피해서 먹고싶으면 실내에 에어컨이 나오는 음식점 가리지 않고 갔습니다.
TV로만 보고 간 태국여행이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상으로 교통체증이랑 오토바이가 생각보다 많아 이런 이동면에서 장거리이동은 몽키트래블을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단거리 이동은 MRT BTS를 통해 이동하여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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