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편안히 쉬고 바닷가에서 놀고 올 생각으로 푸켓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사람이 북적거리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휴양지에서 한적히 보내고 오기에는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네요.

이번에 묵은 모벤픽 미스 파통 이라는 곳인데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수영장도 예쁜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호텔 침구류가 다른곳과 비요해서 넘사벽일 정도로 좋아서 꿀잠을 잔 기억이 있네요.

라차섬에서 진행한 스노쿨링과 다이빙은 정말 환상적인 경치를 구경하고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다 오게 되었습니다.

스노쿨링과 다이빙 포인트는 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만히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았고

다이빙은 솔직히 무서워서 고민 많이 헀는데 현장에서 한국인 강사님이 재밌고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같이 다이빙해서 들어가는 태국인 강사님은 너무 프로페셔널 하셔서 안전히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푸켓에 가신다면 요기 두군데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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