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방문 했는데 

너무너무 넓은데 날씨는 또 너무 더워서 ㅠㅠ

힘들긴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걸 보니 또 어쩔수도 없고...

진짜 한국 동물원이랑은 차원이 다른 크기!

카트나 차량은 필수!

카트로 갈수 있는곳과 차량으로 갈수 있는곳이 나뉘어져 있는데 굳이 막 반씩 하는거 보다 냅다 카트로 갔었어요

레서팬더 ( 아이들보다 제 욕심 ㅋㅋ) 앞에서 한참 구경하는데 혼자만 있어서 심심해 하는거 같았어요

첨엔 자고 있다가 슬슬 일어나서 과일을 촵촵 먹더니 또 널부러지고 ㅎㅎㅎ

진짜 세상 귀여운 녀석 ㅎㅎ

덥기도 너무 더웠지만 일단 이 녀석 때문에 모든 불만이 다 사라질 정도였어요 ㅎㅎ

티켓 값도 저렴하고 잘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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