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추천하는 레스토랑에 항상 쏜통 포차나가 보이길래

포차나가 한국처럼 술집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블로그에 음식점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편했는데 역에서 내려서 걷자니 멀고 차가 너무 막히는 도로라 힘들었네요

다행이 조금 일찍 움직여서 18:00 전에 도착했는데 좌석이 많이 찾지만 웨이팅은 없었고

조금 있으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지네요.

혼자 놀러갔다보니 남들 다 먹는 뿌팟퐁커리나 비싼 음식은 못먹고

일반 음식도 맛있다길래 모닝글로리 볶음에 목살 구이랑 볶음밥 먹었는데

모두 평균 이상은 나오고 특히 목살은 강추하고 싶네요.

만약 가게 된다면 다른 분들과 함께 가셔서 팟퐁커리랑 다른 해산물도 시켜서

거나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고 저처럼 1~2명이 식사하러 오셔서 조금 시켜 드시는 거면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다음에는 친구들 데려가서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지는 곳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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